[열중43기 오늘도 3빡하게 8팔하게 독강임투하조 용담아몬드]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RHK

3. 읽은 날짜: 25.02.05~02.11

4. 총점 (10점 만점): 9/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자산 전부를 거주하는 집에 투자해 깔고 앉는 건, 열한 명의 골키퍼로 게임을 치르는 것과 같다.

여러 명이 골문을 지키고 있으니 안전할진 몰라도 게임에서 이기기는 어려울 것이다.

골은 넣지 못할 테니까."

 

"세상엔 공짜가 없다. 내가 전세 임대를 통해 무이자로 돈을 빌리려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내게 자산을 사는데 필요한 돈을 빌려주는 사람(임차인)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것"

 

"내가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당신은 비교할 대상을 많이 가져야 한다.”

 

"입주 물량이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나에게 최우선 투자기준은 저평가 여부이기 때문이다."

 

"투자 할지 말지 판단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이렇게 저렇게 되면

이곳이 정말 좋아질 거야'와 같은 기대는 애초에 하지 않는다.

그저 철저히, 현재 가치를 볼 때 가격이 저렴한 편인지 아닌지에 집중한다."

 

"좋은 투자처가 보이지 않던 순간에도, 또 당장 투자금이 없어 어차피 투자를 실행할 수 없었던

시기에도 꾸준히 발로 현장을 직접 찾아갔기에 가능했다."

 

"위기가 한편으론 기회가 되듯, 모든 기회에는

위기가 숨어 있게 마련인 것이다."

 

"노파심에서 한번 더 이야기하자면,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 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 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는 걸 기억하라."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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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항상 책을 읽고 있는 그 시점에 나의 지식수준 또는 경험과 그리고 그때 처한 상황에 따라

그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어떻게 이해하고 얼마나 이해하는 지가

결정 되는 듯 합니다.

 

월.부.은을 처음 읽었을 때는 ‘와~ 이런 방법이 진짜 있구나?’,

‘나도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구나?’라는

기대감을 갖게 되었고 듣고 있던 기초반에서 더더욱 가열차게ㅎㅎ

독강임투에 매진할 수 있게 열정을 북돋아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재독을 하게 된 지금은 너나위님의 생각과 그 생각을 하게 된

과정들이 보이고 더 이해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작년에 매수한 1호기가 현재 역전세 예상 범위지만 좀 더 철저히 대비를 하기 위해서

만기 6개월 전부터 임차인과 대화를 하며 계속 사실 지 아니면 나가신다면 이사날자를

픽스하지 말아달라는 부탁과 함께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나 최악의 경우 현금을 동원할 방법을 마통이나 직장 신용대출 외에도

3월 부터는 주담대도 더욱 더 자세히 알아두어 역전세 보다 더 최악의 상황에 대비를 하려고 합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328

"뭔가가 잘못되었다고 목소리만 높여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정의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에 관한 문제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인식 전환이

투자의 기술이나 노하우를 아는 것보다 중요할 수 있다. (중략)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이라면, 그것의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그렇게 된 원인과 과정,

결과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야겠다고 마음먹길 바란다. (중략)

그곳을 떠날 수 없다면, 정글에서 생존하는 법을 찾아 나서야 한다."

 

생각해보면 책을 읽을 때에는 그날의 기분이나 그때 당시 처한 상황에 맞는 내용으로 

해석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이번 ‘월.부.은’ 책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위에 328페이지에 쓰여진 내용이

처음에는 책의 목적대로 '자본주의에서 살면서 무언가 잘못됐다 말하기 보다는

자본주의를 이용해 살아남아야 한다.'로 해석됐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직장에서 직장이 정한 룰대로 행동하고 반 이상은 내 결정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게 잘못됐다고 부정하지 말고 일단 그들이 만든

룰을 활용할 생각을 해야겠다.'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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