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휴직을 제외, 12월 성과를 제외하고 월평균 410만원의 급여를 파악한뒤,
2. 통장 쪼개기
자산통장에 50%를 제외한 나머지 비율을 정했습니다.
저는 3자녀를 둔 워킹맘인데요. 남편이 주거의 모든 비용을 담당하기 때문에
주거를 제외한 나머지에 비율을 맞추었고, 현재 고3 첫째의 학원비로
두자녀는 학원을 모두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3학원비만은 다는 포기가 안되어
나머지를 모두 줄이고 학원비는 120만원으로 전과목 협의를 본 상태입니다.
자산의 50%는
일단 올해면 끝나는 빚을 갚는데 80만원+ 나머지는 내일배울 투자에 배분할 계획입니다.
저도 카드지출 270만원을 탕감하기 위해 2개월간 우선 카드 변제를 하려구요.
3. 체크카드 나누기
저는 빚을 모두 갚기위해 체크카드 생활을 몇년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존카드에 네이밍만 해주었습니다.
생활비와 활동비만을 나누고 체크카드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4. 느낀점
심플하게 통장을 나누니, 복잡한 가계부계산이 쉬워졌어요.
가계부가 숙제처럼느껴지고 힘들어 매년 초에만 잘하고 포기하기 일상이었는데,
지출을 통제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합니다.(더 쓸수 없게되었으니까요)
잘 지켜서 저도 돈을 틀어쥐고 제가 돈을 통제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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