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봐요 독서 안하면 8자 못고친다니까 조 팽주]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021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책에서 본 것

제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1. 자본주의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연적이며, 이로 인해 내가 가진 현금자산의 가치는 점점 떨어진다.
2. 정년은 통상 60세까지지만 인간의 고령화로 인해 퇴직하고 나서도 40년이라는 세월을 더 살아야 하는 것. 

3. 현재 직장에서 받고 있는 월급과 적금 그리고 예금으론 인플레이션을 뛰어 넘을 수 없다. 직원은 가난해지고 기업과 정부만 부유해지는 사회 구조에선 인플레이션을 뛰어 넘을 수 있는, 노후 준비를 위한 투자가 필요하다. 

    

‘특별한 누구라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하면 할 수 있는 것’

제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1.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이를 이루기 위해선 시간이 흘러도 가격이나 가치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써야 한다. 

2. 그것이 ‘부동산’이며 강점은 자산의 규모를 키우기에 적합한 레버리지를 무이자(전세금을 이용한 투자)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필요한 것이라곤, 그저 적은 돈으로  투자가 가능한 곳을 찾는 능력을 익히고 

동시에 투자 횟수를 늘려 자산을 확대해나갈 수 있는 꾸준함이다’

제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1. 전세투자란 전세 보증금을 레버리지로 하여 무이자로 돈을 빌려 자산을 사는 방식의 투자이며 성공 핵심은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는 것이다.
2. 찾아서 매수하는 것에 그칠 것이 아니라 임대하는 과정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3. 경험이 쌓일수록 실력으로 전환되기에 점점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

    

 ‘6월초~8월 중순의 여름 비수기, 11월초~1월말의 겨울 비수기가 투자 대상을 찾기에 수월한 시기이다.’

 ‘부동산 투자의 성공 비결은 발품에 달렸다.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kb 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다.’ 

 ‘여름에 물건을 매입한 후 잔금 납부 시기를 가을로 맞추는 것. 이것이 비수기 투자의 정석이다.’

제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1. 직장인에게 아파트 전세투자야말로 노력 대비 효용이 높은 투자방식이다.
2. 돈을 잃지 않기 위한 첫번째 조건은 저평가된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다. 

3. 시스템 투자를 향해 나아나갈 것이며, 현금 흐름을 항상 체크하고 과욕을 삼가하라.

    

 ‘첫째, 잃지 않는다. 둘째, 첫 번째 원칙을 지킨다.’

 ‘내가 잃을 수 있는 돈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 즉, 투자금만큼이라는 뜻이다.’

 ‘당신의 두 다리가 튼튼하고 굳은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차트나 엑셀, 시계열, 통계 같은 것을 몰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는 결국 발로 하는 것이니 말이다.’

제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1. 간결하고 확실한 투자 기준을 마련할 것.
2. 세가지 투자 기준은 저평가, 적은 투자금, 리스크 감당 여부.
3. 전수조사를 통해 관심 있는 지역의 인상을 파악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가장 투자하기 좋은 물건부터 아닌 물건까지 물건의 우위를 가늠하라. 

4. 수월한 임대 조건 네 가지 가격 / 집 상태 / 입주 가능 시기 / 사람 을 기억하라.

    

‘몸이 힘들어 조금이라도 흐트러진 것 같을 때는 스스로 다그쳤다.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야! 이게 배우는 사람의 자세야?” 하면서’ 

 '돈을 쫓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제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1. 조급함은 멀리하고 꾸준함을 가까이 하라.
2. 멀리 가기 위해서는 함께해야 한다. 그리고 함께 가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과 함께해야 한다.
3. 모든 것을 원하는대로 할 수도, 가질 수도 없다. 그러니 선택해서 집중하라. 

4. 절대 가족을 잊어선 안된다.

    

 ‘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

책에서 깨달은 것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처럼 투자자의 마인드가 어떤가에 따라 꾸준함은 물론 투자 결과에 까지 미친다고 느꼈다. 몸과 마음은 이미 지치고 힘든데 조급함이 앞서 열중보다 지투기를 선택하고 번아웃이 왔던 지난 일이 월부은 한 권으로 이해가 되었다. 마지막 장의 ‘조급함은 멀리하고 꾸준함을 가까이 하라’는 구절이 너무 크게 와닿았다.

책에서 적용할 점

조급함은 멀리하고(제발) 꾸준함을 가까이 할 것(제발)

밀린 임보가 이제는 외면하고 싶을 정도로 큰 부담이었는데 매일 한장씩 쓰더라도 꾸준히 써나가 완성하고, 새로운 앞마당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어야겠다.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02) 돈을 쫓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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