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책 안85조 나언이고모]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5.02.10~02.11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02. 월급은 절대 오르지 않는다.]

[2장 02. 돈을 쓰면서 결국 돈을 버는 법]

 - 필요한 것을 사고, 남은 돈으로 향후 가치와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쓴다. 

[4장 03. 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 투자법 / 06. 위기가 나만 피해갈 거라는 착각은 버려라]

 -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저평가’된 물건을 사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필요충분 조건인 셈이다. 

 - 저평가란 물건의 가치 대비 가격이 싼 상태를 의미하는데, 부동산의 가치는 입지로 결정되기에

    입지보다 가격이 싼지 적정한지 비싼지에 따라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 결국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부동산의 가치(입지)와 가격, 이 두가지를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저평가된 지역을 찾아내고자 한다면, 먼저 아는 지역을 늘려가야 한다. 

 - 쌓은 것을 잘 지켜내고 싶다면 주머니 속 현금 상황을 항상 체크하고, 과욕을 삼가라.

[6장 02. 한 번의 성공보다 중요한 것들]

 - 조급함 버리기, 순서를 따르고 반복할 것 

 - 꾸준함> 실행 > 결심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처음 월부은을 읽었을 때보다 좀 더 명확하게 저자의 의도가 느껴진다. 마치 너나위님이 나의 미래에 대한 

    나침반을 제시해주신 것만 같다. 더불어 이번 열중 1강에서 게리롱님이 핵심 키워드로 말씀해주신 저환수원리를

    부동산 투자의 기본 개념과 접목시켜 대단히 이해가 쉽도록 다시 한번 풀어주셔서 제대로 정리가 된 느낌이다. 

 - 나의 소비가 생산 자산을 향해있지 않고, 1년 가까이 투자 공부를 해오고서도 여전히 소비자산으로 향하고 있다는 

    점이 정말 반성할 점이다. 이런 소비자산으로 향하는 방향은 늘 감정에 치우쳐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지는 상황에서

    즉흥적으로 발휘 되는 것 같다. 이 점을 약점으로 인지하고 소비에 있어서 여러 번 생각하여 진행하는 습관을 길러야

    되겠다. 

 - 여전히 저평가와 리스크 대응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느낌이다. 내가 아는 지역을 늘려 비교평가를 통한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고, 혹여 발생할지 모르는 리스크에 무리없이 대응하는 투자자로서의 마인드 정립이 필요한 시기이다. 

 - 나의 노후를 위한 방향이 흔들리지 않고, 부동산 투자로 귀결되고 있기에 복잡한 생각은 그만하고 꾸준한 투자생활을

    이어나가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직장생활에 있어서 여전히 감정적 매몰감이 심하다. 그동안 회사생활하면서 워낙 몰입했던 시간들이 많아 아무리

    한보 거리두기를 하고 객관화 하려고 해도 잘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젠 물러날 곳이 없으므로 두가지 중 가치를 가중

    시켜야 할 타이밍인 듯 하다. 근무시간엔 최선을 다하여 후회가 없게하고 투자자로의 시간이 알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계획과 실천을 이어나가야겠다. 

 - 나를 둘러싼 사람들에 있어서 너나위님은 주변에 좋은 영향을 주는 동료들을 직접 만나고, 그 환경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신 듯 한데 이제까지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오래 하려면 같이 가야한다는 점을 인지하여 나부터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해 이번 열중 43기 책 안85조의 조원분들께도 먼저 다가가는 동료가 되어야겠다. 

 - 나의 소득과 지출을 따져보고 본격적인 투자의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겠다. 

    향후 강의 수강 시 재테크 기초반을 수강할 예정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어제까지의 삶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늘부터의 삶이 전부입니다… 

 - 월부은을 펼치면 바로 마주하는 너나위님 친필 문구다. 이 두 문장에서 이전의 나로 살아온 이력보다

    앞으로의 내가 어떤 방향성으르 가지고 가야 원하는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지 말씀해주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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