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통장 쪼개기 할 계좌를 만드는데 대포통장 방지를 위해 거의 한달에 한번 만들 수 있는 점에서 살짝 당황 했습니다. 제 통장 갯수 상황에 맞게 55%(저축) / 45%(저축 외)으로 시스템을 한번 구성 해봤습니다. 강의 들을 땐 뭐 금방 나누겠네 라고 생각 했지만 과거 소비패턴과 공과금, 모임비, 적금 기타등등 하나하나 따져보니 55% 저축하는건 정말로 어려운 일이구나 정말로 나머지 45%로 잘 적응 할 수 있을지 벌써 걱정이 됩니다. 3개월 안으로 시행착오를 거쳐서 나에게 맞는 생활비, 활동비, 주거비, 교육비, 비정기로 맞춰가보겠습니다.
과거 지출 내역을 확인하면서 한숨이 많이 나오긴 했지만 긍정적으로 지금이라도 발견했으니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생활비,활동비,주거비,교육비,비정기 중에 밖에서 주로식사하고 커피 값으로 많이 나가는 활동비에서 지출이 많았으므로 주의하고 분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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