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인상깊었던 점
- 저환수원리에 대한 개념 재정립
- 저평가 : 가치 있는 물건을 가치보다 싸게 산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물건을 알고 있어야 한다.
- 환금성 : 매도시점에도 사람들이 사고 싶어하는 물건에 투자해야 한다. 투자 시 exit plan 까지 갖고 있어야 하며, 지방과 서울 4~5급지에 입지가 떨어지는 구축 물건은 5년 내 exit을 해야 한다. 이외 서울수도권 지역의 물건은 10년 이상 갖고 있어도 되는 좋은 물건이니깐 장기 투자 관점에서 보유해야 한다. 보유기간 중 하락장을 만난다고 해서 손해를 보고 파는 행위는 하면 안된다. 투자할 때 좋은 물건이라는 확신이 있었다면, 계속 보유하면서 자산을 쌓아 나간다.
- 수익성 : 위 저평가와 연결되어 있는 것 으로, 싸게 사야 하며 전고점 대비 하락률로 대충 가늠해 볼 수 있다. 너무 싼 투자금에만 집착하지 말고, 적당한 가격의가치있는 자산을 사자
- 원금 보전 : 투자금 만큼이 손해액 이므로, 투자금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전세가율이 높은 것에 투자하되, 샀다 팔았다 하지 말자. 인생 안바뀐다.
- 리스크 : 매수 과정에서 전세가 빠지지 않을 것에 대비해서 마통, 신용대출 잔액을 남겨놓는다. 운영 과정에서는 전세 상승분으로 재투자 하지 마라. 대출도 받지 말라. 레버리지는 전세만으로 충분하다.
- 가치 있는 물건임을 확인하고 , 투자기준에 부합했다면 지속적으로 시세 트레킹을 하면서 싸게 살 수 있는 타이밍을 지켜보자. 협상은 최대한 할 수있는데까지 한다. 최대한 많은 부동산을 통해서 매물을 확인하고, 최대한 많이 보며, 가격 협상 시에는 여러 장을 카드를 들고 있는다.
2. 꼭 적용해 보고 싶은 점
- 리스크 관점에서 주변 지역의 대거 공급 물량으로 인한 역전세는 위험하다. 다만, 특정 시기 혹은 특정 지역에만 공급이 쏟아지는 경우에는 일시적 하락기 일 수 있으므로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 공급이 많은 동대문구와 성북구 지역을 주의 깊게 볼 것이다.
- 시세 트레킹은 앞마당의 가상 복기가 될 것이다. 개리롱님의 시세 트레킹 양식에 따라 1주 단위로 시세를 할 것이다. 4사분면 중 2사 분면의 물건을 최소3개 이상을 알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