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10배 성장 기약하는 월부 오른8 되조 실행이답이야] 독서의 열정을 올리는 '일독' 독서후기

 

 

 

 

  1. 책 제목: 일독
  2. 저자 및 출판사: 이지성, 스토리베리 / 차이정원
  3. 읽은 날짜: 2.10~2.11
  4. 총점(10점 만점): 8점/ 10점

 

책에서 본 것

 

이책은 진짜 일반적인 우리 주변에 볼 수있는 사람이 책을 읽으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책이다.

 

일반적인 직장인..그것도 정리해고를 앞에두고 있는 고현성이 친구 명훈의 추천을 받아 독서 멘토인 미옥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이야기이다.

 

일도 안되고 무기력하고 집에 우환도 있고 여자친구와도 헤어진 현성..

모든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오는 거 같고 나만 안되는 거 같은 그런 날 진짜 잘 나가던 선배가 무너진 모습을 보고 자신도 저렇게 되지 않을까 투영해본다.

 

미옥을 만나 책을 1줄, 1문단, 1장, ~~~~ 1년에 100권까지 독서를 하며 인생이 변해간다.

그리고 책을 읽는 것 뿐만 아니라 배운 것을 회사에서 강의를 하면서 변해가는 모습

 

한마디로 독서 권장 소설이다. 아니 권장을 넘어서 독서를 해야겠다는 의지를 뿜뿜 올려주는 책이다.

전에 읽었을 때도 그렇지만 몰입되던게 미옥의 스승인 지후가 나오면서 집중력이 살짝 떨어진다.

 

작가 스스로를 너무 좋게 꾸면서 그런건가? 

 

 

책에서 깨달은 것

 

  1. 독서리듬을 찾아라: 독서를 하기 위해 많은 방법을 해보았다. 하루종일 잡고 있기, 아침에 일어나 읽기, 틈독, 자기전 읽기 등등 다른 사람들이 했다는 방법을 이것저것 많이 따라해보았다. 그런데 안될 때가 많았는데 나 왜이러지 했는데..자신만의 독서리듬이 있다는 것! 이제는 다른 사람을 따라서도 해봐야겠지만 나의 독서리듬을 명확하게 만들어야겠다.
  2. 1문장, 1단락, 1쪽: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했지만 끝내는 독서는 어렵지 않고 습관화 해야한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나온것처럼 작은 것부터 해서 습관화하는 게 중요
  3. 독서 하는 시간은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내가 환경 세팅을 해야한다. 책과 시간을 우선적으로 확보해야한다.
  4. 독서도 습관의 영역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냥 밥 먹듯이. 어렸을 때부터 몸의 양식 뿐만 아니라 마음의 양식을 줘야하니 책을 읽으라고 했는데 매일 밥만 먹고 있었네..이제는 마음의 양식도 듬뿍듬뿍 줘야한다.
  5. 독서 슬럼프 극복하는 방법은 1. 멘토를 만난다. 2. 동지를 만난다 3. 도서관에 간다.  투자에서도 마찬가지인거 같다. 투자를 하다가 슬럼프에 빠지면 멘토와 상의를 하고 동료와 이야기를 하고 환경세팅을 한다! 

     

책 속 적용할 점

 

  1. 독서 시간을 가장 우선 확보하기. 미라클 모닝에서 30분, 자기 전 30분 독서 시간 확보
  2. 1번을 계속해서 꾸준히 습관화 하기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62. 시간 날때 읽으면 못 읽지, 독서시간을 일부로 만들고 우선순위에 올려두었어. 내게 독서는 일상이야. 물 마시고 밥먹는 것과 같지.

p108 컵에 물을 채운다고 생각해봐. 처음 한두 방울 정도로는 눈에 띄지도 않겠지. 바닥과 중간은 조금 차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어차피 컵을 채우지 못했다는 점에선 마찬가지일거야. 그러나 반만 채운 후에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않고 한 방울 한 방울 마지막까지 부어넣는다면 어떻게 될까? 

그래서 어떤 일이 있어도 날마다 컵에 물을 채우는 습관이 필요한거야. 습관의 힘에 의지하는 것이 필요해.

p146. 성공한 사람들이 쓴 책에는 보통 30년의 노하우가 담겨 있어. 100권의 전문 분야 책을 읽으면 3000년의 내공이 쌓이는 것과 마찬가지지.

p207. 남탓을 하거나 환경탓으로 돌리지 않고 자신에게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실행하는 게 중요하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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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니user-level-chip
25. 02. 16. 20:07

추천도서 목록에 넣어두겠습니다^^ 모르는 책이라 독서 후기로 한번 상상해보고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