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어떻게 이렇게나 많은 아파트들을 알고 있지??
- 평소 월부유튜브나 즉흥 Q&A 등에서 강사님들이 예산을 듣고 “그 예산이면 XXX(예산으로 생각지 못했던 상급지)에도 갈 수 있어요” 라는 말씀을 해주실때, 정말 하루 종일 부동산만 보는 건가? 싶었습니다.
- 그런데 강의를 듣고 과제를 받았을 때, 아~~이렇게 하면 되는 구나!!! 싶었습니다. 물론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가장 비싼 쇼핑, 내집마련을 하는데 이정도 손품, 발품은 팔아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O 가장 중요한 건…..
- 했냐 vs 안했냐…
- 지금 열심히 과제를 하면서 LIST UP 을 하는 거는 최고의 하나를 찾기 위함이지만, 그 과정과 고민중에 만약 지치거나 나중으로 미룬다면 최악의 결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비록 나의 최종 선택이 내 예산에서 최고의 하나가 아닐지라도 중요한건 하는 거라는걸 명심해야겠습니다.
O 기준가격(전고점 대비 15~20% 하락 물건) vs 조금 더…
- 가격 그래프를 통해 과거의 가격을 보다보면…전고점대비 15%하락한 가격도 싸보이지가 않는게 부린이의 눈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시기에 해야할 이유와 기준을 명확히 제시해주셔서 좋았습니다.
O 앗!! 내 예산에…영등포구가??
- 매전차표를 통해 선정한 강서구, 서대문구, 등등 LISTUP 하다가, 평소 바라던 영등포구의 단지도 보았는데 +0.5 를 하면 가능한 단지를 찾았습니다. +0.5 를 깎는다는 가정하에 이 단지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 권유디님 라이브 시간에 채팅을 통해 질문을 드렸습니다. 워낙 많은 질문들 사이에서 질문이 채택되지 않았는데, 답변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서 몇 번 시도한 끝에………와~~내 질문 픽업!!! 제 질문이 픽업되었고 (이게 이런 기분일줄 몰랐습니다.ㅋㅋㅋㅋ) 권유디님께서도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해주셔서 아~비록 부린이지만 그래도 내마기, 내마중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의 전환이 조금 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