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읽고나서_가비해피

[본]

1.삶의 “가치”는 동등하지만 “질”은 다르다.

2.경제적 자유는

 재정적인 여유와 정신적인 자유가 합해져아.

 “재정적 여유는 정말 마음만 먹으면 어떻게든 이룰 수 있다네. 그런데 그때마다 자신의 기준을 흔드는 순간들이 계속 찿아올 거야. 그때 필요한 게 정신적 자유라는 원칙이야.”

3.수요라는 게 돈,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 돈을 쓰고 싶은 사람의 마음.

다시 말해서 돈, 사람, 심리 이 세가지가 합쳐진 것이다.

즉,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파트보다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아파트를 골라야 한다.

4.자식에게 가난을 물려준다는 것은

돈이나 경제력을 물려줌을 뜻하는 게 아니다. 가난한 사고방식과 행동습관들을 몰려주는 것을 뜻한다.

5.정신적 자유란

시간이 많은 게 자유로운 게 아니라 주체적으로 쓸 수 있어야 자유로운 것이다.

“인생의 목적과 방향에 대한 주도권이 나에게 있어야만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더. 나를 통제할 줄 안다는 것은 칼자류가 내 손에 있다는 뜻이지. 그런데 사람들은 칼날을 잡고 있으면서 칼자루를 잡고 있다고 착각을 해. 아무것도 통제하지 못하고 세상과 주변 환경에 이리저리 휩쓸린다면 그게 진정한 자신의 모습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봐”

 

[깬]

경제적 자유를 재정적여유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재정적 여유를 달성하고도 정신적 자유가 없다면 공허한 마음은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의 인생이 단편소설이고, 이 단편소설이 모여 죽기전까지 내가 살아온 인생의 장편소설이라 본다면 후회없는 인생을 살고자 한다면, 오늘의 현재가 주체적으로 먼저 되어야 겠다. 

 

[적]

오늘의 시간을 주체적으로 쓸수 있도록 시간가계부를 쓰고는 있었지만, 오늘의 인생을 관점에서 시간대별 인행을 작성해 보고 하니 시간을 대하는 진정성을 더 갖게 될 수 있었다. 

 

오늘의 인생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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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왕user-level-chip
25. 02. 13. 02:03

돈독모 하시는군요 가비님 💓💓💓

젤리비user-level-chip
25. 02. 14. 08:39

아직 김부장이야기 책 못봤는데 꼭 읽어봐야겠어요ㅎㅎ독서후기까지 마무리하고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