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 최고의 내집마련 하는 법! 알려드립니다. (내마중 2강 후기 밥잘튜터님) [내마중15기 우리집 당장4조♡ 버린돌]

안녕하세요.

머릿돌이 될 버린돌 입니다.

오늘은 설레는 내마중 오프강의!

밥잘사주는마눌 튜터님께서 진행해주신다 해서

호다닥 달려왔습니다 :)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있었던 밥잘 튜터님!

강의 내용도 정말 너무너무 좋았는데요..

1강에서 다뤄주신 내집마련, 거주보유 분리, 투자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사례 하나하나 들어주시면서

판단 기준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단지 예시도 많이 나와서 어려운 듯 하지만,

감정이입하며 나는 이런 선택을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같이 따라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느낀점과 BM POINT 위주로

후기를 작성해볼게요 ~!

💡 어떤 집을 고르는 게 좋을까요?

역세권 vs 서울 vs 호재

이 중에서 어떤 게 가장 중요할까요?

밥잘튜터님의 첫 질문에 다들 ‘서울’에 손을 많이 드셨습니다.

또, 아래 커뮤니티에 이런 글도 많이 올라오는데요.

내집마련에 대한 결정을 투표를 통해 하기도 합니다.

기준과 방법을 모르면 실패합니다

-밥잘 튜터님- 

단순히 ‘서울이 당연히 좋지’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기준이 없으면 돈을 잃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경기도권의 구축 30평대와 커뮤니티 시설 짱짱한 40평대 중

선택지에 대한 결과들을 눈으로 보여주셨을 때는,

와 땅이 정말 중요하다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매수 범위, 가격기준, 비교평가, 방법

이 4가지를 정확히 알아야 좋은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는 것.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굉장히 명확해졌습니다. 

📌 BM POINT
✔ 서울, 수도권은 땅을 보면서 비교하기 
✔ 상급지더라도 감당 가능한지 판단 필요
✔ 범위, 가격기준, 비교평가, 방법 정하기 

🏡 급지마다 가치 판단하는 법이 다릅니다! 

인상깊었던 파트 중 하나는 바로 

서울, 수도권의 급지별로 어떤 게 더 중요한 선호요소인지 알고

가치판단을 제대로 하는 방법을 배운 것이었습니다.

이 파트를 들으면서 ‘가치 판단’에 대한 관점이 확 바뀌면서,

단순히 ‘좋은 급지를 사야지 or 역세권이 좋은거지’가 아니라

상급지/하급지를 나누어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가? 관점에서

어떤 단지들이 수요가 많은지 설명해주신 부분들이

굉장히 속이 시원했습니다.

연식보다 입지가 우선이 될 수 있는 케이스

20평대이더라도 30평대보다 우선이 될  수 있는 경우 등등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아파트를 고를 수 있는지

설명을 자세히 해주셔서 좋았고,

임장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마다 밥잘튜터님만의 통찰력을 배울 수 있었는데

저라면 이 단지를 선택할 거에요! 라고 말씀하시면서 

탄탄한 근거를 설명해주셔서 절로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

📌 BM POINT
✔ 더 좋은 구를 판단하는 방법 (아실)
✔2군 이상 차이난다면 OO을 선택

🧩3급지 구축 vs 4급지 신축, 고민해결! 

마지막은 매-전 차이 1억대, 2억대, 3억대 등

종잣돈 별로 선택할 수 있는 단지들을 모두 리스트 해주셨는데요.

어떤 선택기준을 가져갈 수 있는지 정~~말 세세하게 다뤄주셔서 놀랐습니다.

• 강남 맨끝 10평대? 내집마련 괜찮을까요?
• 3급지 구축 vs 4급지 신축, 뭐를 택할까요?
• 같은 군이면 어떤 단지가 더 좋을까요?

같은 3급지 이더라도 단지 느낌이 다를 경우 

어떤 선택을 해야 나에게 이득일까?

참 많은 고민이 됩니다.

밥잘 튜터님께서는 이에 대한 답변을

현재 시장 → 과거 시장 → 미래 가치 판단의 프로세스를 통해

논리적으로 하나씩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와. 이렇게 깔끔하게 설명해주시다니!

조원분들과 쉬는시간에 서로 답답함이 해결됐다며

정말 재밌게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반드시 강의 복습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어렵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라는 말씀에 진심이 참 많이 느껴졌습니다.

밥잘 튜터님, 너무 감사합니다!

📌 BM POINT
✔ 현재 → 과거 → 미래 가치 판단 그대로 해보기 

‘여러분, 너무 어렵죠? 그런데 할 수 있어요’

강의 내내 이 말씀을 해주시던 밥잘 튜터님! 

막막한 현실이지만 ‘뭐든 해보겠다’라는 마음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걷다보면 의심의 순간들이 불쑥 찾아오는데요.

남들의 말이 아닌 나 스스로의 의심이 시작될 때 

참 마음이 힘든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을 어찌 아셨는지 직접 쓴 편지를 읽어주신 튜터님

마음도 따뜻해지고 힘이 참 많이 났습니다.

수강생 분들도 감동 받으셔서 눈물 핑~ ㅠ 

밥잘튜터님,

너무 좋은 강의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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