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3기 책을 자양분3아 내3을 바꾸조 꿈꾸는파파] _독서후기(여덟단어) _Be yourself! Take me as I am ★인생에서 필요한 것

 


 

여덟 단어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여덟 단어

2. 저자 및 출판사: 박웅현 / 북하우스

3. 읽은 날짜: 25년 2월 12일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자존
이 세상에 중요한 가치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자존이 제일 기본이라고 생각해.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이게 있으면 어떤 상황에 처해도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칭찬은 자존감을 키워주는데, 가진 것에 대한 칭찬이 아닌 갖지 못한 것에 대한 질타는 눈치를 자라게 합니다. 중심점을 바깥에 놓고 눈치 보며 바깥을 살핍니다. 자존은 중심점을 안에 찍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겁니다.
내가 가진 장점을 보고 인정해줘야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부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존중해야 하는 것이죠. 단점을 인정하되 그것이 나를 지배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밖에 찍어놓았던 기준점을 모두 안으로 돌려 자신이 제일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냈고 점을 다시 찍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의 점들을 연결해 하나의 별을 만들어낸 겁니다
내가 하고 싶은 걸 해야 합니다. 그래야 답이 나오죠. 나는 관심도 없고 잘 하지도 못하는데 남들이 다 하니까 기준점을 그쪽에 찍어놓고 산다면 절대로 답이 나오지 않을 겁니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Take me as I am(나를 그대로 받아들여)!


본질
모든 것은 변하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수영을 배우는 목적이 ‘수영을 잘 하는 것’이었다면 저는 일찌감치 나가떨어졌을 겁니다. 하지만 수영을 배우는 본질을 저는 ‘땀 흘리는 것’으로 정했어요. 저는 수영 선수가 될 것도 아니고 빨리 상급반으로 올라가고 싶은 생각도 없었어요. 강사에게 잘 보일 것도 아니고요. 그러니 실력이 빨리 늘지 않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본질이 무엇이냐에 따라 흔들림이 달라집니다.
나한테 진짜 무엇이 도움이 될 것인가를 중심에 놓고 봐야 합니다.
돈은 본질이 아닙니다. 돈을 따라가지 말고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내 실력은 무엇인지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보고 그것을 따라가세요.

고전
누군가는 좋고 누군가는 싫을 수도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이 좋아할 확률이 가장 높은 것이 고전입니다. 세월을 이겨내고 살아남았기 때문이죠.
진짜 알려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궁금해질 겁니다. 그 대상의 본질에 대해서. 그리고 그걸 알기 전에는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위험합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 합니다


아이디어를 얻은 순간들을 하나둘 복기해보니 전부 경험이었습니다.
흘려 보고 듣느냐, 깊이 보고 듣느냐의 차이. 결국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나의 경쟁력이 되어준 단어는 ‘견’이었습니다.
정작 아무것도 보지 않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더 많이 보려고 할 뿐, 제대로 보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
모든 선택에는 정답과 오답이 공존합니다. 그러니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고민하지 말고 선택을 해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을 옳게 만드는 겁니다. 팁을 하나 드릴게요. 어떤 선택을 하고 그걸 옳게 만드는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건 뭐냐, 바로 돌아보지 않는 자세입니다

권위
인생을 멋지게 살고 싶다면, 강자한테 강하고 약자한테 약해져라.

소통
다음 단계를 위해서는 같이 바라볼 한 지점이 필요합니다.
다르다는 걸 인정하면 소통이 조금 쉬워집니다.
전하려는 메시지를 보편적인 모든 사람을 이해시킬 수 있는 말로 전하는 것이 진짜 소통이다.

인생
우리들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고 실수에 휘둘리지 않는 겁니다. 전인미답이잖아요. 실수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본 적이 없는 길입니다. 
인생에 공짜는 없어요. 하지만 어떤 인생이든 어떤 형태가 될지 모르지만 반드시 기회가 찾아옵니다. 그러니 이들처럼 내가 가진 것을 들여다보고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준비해야 하죠. 나만 가질 수 있는 무기 하나쯤 마련해놓는 것, 거기서 인생의 승부가 갈리는 겁니다.

너는 42.195킬로미터를 달려야 하는 게임을 하고 있지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 게 아니야. 네가 지금 열다섯인데 그럼 몇 킬로미터 지점을 달린다고 생각해? 이제 5킬로미터 정도일 텐데 거기서 그 친구가 너를 앞서간다고 해서 승부가 끝난 건 아니지. 그러니까 평상심을 잃지 말고 기죽지 말고 네가 할 수 있는 걸 해. 더 달리다 보면 네가 앞서가는 레이스가 올지도 모르고, 다시 뒤처질 수도 있고 그러다 앞서 달릴 수도 있어. 그게 마라톤이야. 한 번 이겼다고 자만하지 말고 한 번 졌다고 기죽지 마. 마라톤은 완주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어.”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자존]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스스로를 안다는 것이고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에 따라 마음가짐도 달라지는 것 같다.

나 스스로는 낮추는 겸손이 아니라 나는 안돼, 나는 어려워, 나는 자꾸 실패만 하는거야 라는

부정적이고 낮은 자존심, 자존감이 있으면 주어진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결과가 아닌 결과를 만든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 많은 책에서 나 자신을 먼저 알고 나를 인정하면서 나를 변화하라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본질]

변화에 민감하고 변화에 빠르게 따라가고 심지어는 변화에 앞서는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변화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 

그러다 보니 변화속에 숨겨진 진실, 바로 본질을 놓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본질을 놓치고 막연하게 눈에 보이거나, 본질이 아닌 수단을 목적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위해 행동하게 되면

실제 그것을 이루더라도 행복하거나 성취감을 갖기는 힘들다.

또한, 것을 가지더라도 그 시간도 짧은 것 같다.

본질이 작더라도 그것을 이루었을 때가 정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고전]

누군가는 좋고 누간가는 싦을 수도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이 좋아할 확률이 높은 것

마치 아파트 선택에 있어 선호도가 생각이 난다. 

세월이 이겨내고 살아남는 것 그것은 바로 가치. (건물이 아닌 땅의 가치)

 

[소통]

나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에 관심을 가지는지 생각해서 그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소통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게 된다.

투자에 있어서도 매수-매도자간, 부동산사장님, 임대인-임차인간 집이라는 매체로 이어진 관계에서 소통이 정말 중요하다. 작은 말 하나, 행동이 좋은 거래가 될 수 있고, 불편한 거래가 될 수도 있다.

때로는 그것이 잘못된 거래로 만들어지기까지 되는 것이다.

 

[인생]

인생 자체를 즐기고 순간을 즐길 수 있지만, 즐기는 자체가 되어서는 안된다.

인생을 의미가 있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목적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책을 읽고 가장 먼저 나의 투자와 연결해서 적용할 점을 정리해본다.

 

1.투자의 본질을 잊지 말자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것을 싸게 사서 지키면서 오래 보유하는 것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Take me as I am(나를 그대로 받아들여)!

 

 ▶ 간단하면서 울림이 있고 마음 한구석 차분하게 나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문구이다.

“나”라는 존재를 알고 “나”를 받아들이면 된다.

 

 

 

너는 42.195킬로미터를 달려야 하는 게임을 하고 있지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 게 아니야. 네가 지금 열다섯인데 그럼 몇 킬로미터 지점을 달린다고 생각해? 이제 5킬로미터 정도일 텐데 거기서 그 친구가 너를 앞서간다고 해서 승부가 끝난 건 아니지. 그러니까 평상심을 잃지 말고 기죽지 말고 네가 할 수 있는 걸 해. 더 달리다 보면 네가 앞서가는 레이스가 올지도 모르고, 다시 뒤처질 수도 있고 그러다 앞서 달릴 수도 있어. 그게 마라톤이야. 한 번 이겼다고 자만하지 말고 한 번 졌다고 기죽지 마. 마라톤은 완주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어.”

 

 ▶ 출발점이 다를수 있지만, 만약 같다고 하면 

지금 순간 누군가보다 조금은 멀리 혹은 빨리간 사람도 있다. 나 자신도 빨리 그리고 멀리 가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인생은 다른 사람과의 경쟁이 아니다. 나 스스로와의 경쟁이고 레이스이다.

인생의 레이스의 끝은 내가 이 레이스를 마쳐야 하는 것이다. 다른 누군가가 마쳐야 끝나는 게임이 아니다.

이 문구를 보면서 다시금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에 대해 집중을 해보게 된다.

 

 

"성공한 이유가 있네" 기안84, 마라톤 42.195km 풀코스 완주 목격에 울컥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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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사랑맘user-level-chip
25. 02. 12. 23:34

파파님 너무 멋지십니다! 여덟단어 다시 봐도 좋은 책이네요. 저는 어떤 구절이 마음에 남았었는지 생각해봅니다. 아무래도 다시 읽어야 될까봐요 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