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양파링님] #2주차 강의 후기 / 세 낀 물건, 주인 전세, 새로운 임차인... 어떤 거 선택할래?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양파링님의 강의는 <열반스쿨 중급반>으로 처음 들었는데 너무 디테일하시고 친절하다.

개인적으로 아직 부동산 투자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가 미약했는데

전세 세팅 과정, 종류 등의 설명을 들어보니 신기하고 재밌었다.

평소 네이버 부동산을 보며 세 낀 물건, 주인 전세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했는데

이 강의를 들으니 이해가 부족한 나도 쏙쏙 알아들었다. 

그래서 아직 강의를 다 수강하지 않았지만 반 후기를 써본다. 

 

알게된 점)

전세 종류

  1. 세 낀 물건 : 이미 임차인이 살고 있는 경우. 확인해야 할 것. 전세입자의 계약 기간, 전세금, 계약갱신청구권 사용했는지. 
  2. 주인 전세 : 집주인이 전세입자가 되는 경우. 잔금리스크에서 안전하고 계약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단 계약 이후 공급물량 확인은 필수. 

 

임차인은 계약갱신청구권을 1회 사용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사용 후 2년은 언제 나가든 나갈 수 있다. 

그래서 임차인이 나갈 시점 공급 물량을 확인해 나랑 새로운 계약을 할지 그대로 승계받을지 선택해야 한다.

 

적정 전세가 설정 3단계 : 단.생.공급/ 단지, 생활권, 공급

근처 신축에 낮은 평형과 비교.

 

임대기간 설정 3단계 : 공.수.포 / 공급, 수요, 포트폴리오

재계약 시점, 내 물건 특정, 성수기, 비수기 파악해.

임차인 맞추는거 정말 힘들어 > 법인도 생각해. 

 

 

 

2)나에게 적용할 점

 우선 저평가된 매물을 찾는 게 첫번째이고 그때 투자금과 그 매물의 계약 형태도 꼼꼼히 따져보기.

 

 


댓글


오스칼vuser-level-chip
25. 02. 13. 09:38

2주차 강의 벌써 듣고 후기 제출하시다니`~~~ 멋집미당 ㅎㅎㅎ

우가행user-level-chip
25. 02. 16. 16:40

후기 잘 읽었어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