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적는데 정말 쉽지않다. (현재진행형)
그리고 받아적는 며칠동안 안그래도 위태위태한 내 시력이 최소 -1 된듯하다. 흐려지는 눈앞…..
숫자를 적으면서도 이제 맞을까 긴가민가하게되고,
애매한것은 살짝 보수적으로 적기도하고… 그래서 나중에 필터해서 거를때 다시 싹 봐야되지싶다.
하지만 적다보니까 나름의 노하우도 생기고 손도 빨라지는 것 같고.
정리하기전에는 조급하기만하고 불안하기만 했는데
막상 적고나니 진정되면서 내가 해야할 다음 스텝들이 그려진다.
혼자했으면 다음 스텝이 그려지기는 커녕 아직도 뭐가뭔지 헤메다가 결국 내집마련을 포기했을걸 상상하니 소름이 돋는다.
안하는것보다 했다는것에 의의를 두면서 포기하지말고 나아가자.
난 안될거다 하고 포기하면 안된다 :0 지금까지 포기하고있었잖아 이젠 움직여야지 !
[권유디님의 강의와 유튜브라이브를 들으면서 다시 정리한 기준]
*매매가 4층 이상 중 가장낮은거 / 전세가 층과 상관없이 가장낮은거 적기! => 보수적인 측면(?)
*전저 21년 1월 이후에 가장 낮은거
*전고 21년 1일~22년 12월 31일 중 가장 높은거
*전고점이 높은단지들은 상승장에서 상승속도가 빠르다가 포인트임
전고점을 이 단지의 가치로 유추할 수 있다. 이걸 기준으로 여전히 싼지, 높은지 보는것이다.
전고점을 뚫으면 비싸졌다,고 판단할 수 있다.
*서울 하급지보다는 상급지 구축 하급지 20평보다는 상급지 10평이 나을 수 있다. =입지때문!
<서울 수도권 급지 분류>
1급지: 강남구, 서초구, 용산구, 송파구, 과천
2급지: 성동구, 마포구, 광진구, 양천구, 분당
3급지: 강동구, 영등포구, 동작구, 중구, 종로구
4급지: 강서구, 동대문구, 서대문구, 성북구, 관악구 (2호선 위 지역), 은평구 (녹번역 아래쪽)
성남(분당 제외), 수지, 광명, 평촌, 하남, 구리
5급지: 노원구, 구로구, 중랑구, 강북구, 금천구, 도봉구, 관악구(2호선 아래), 은평구(녹번역 위쪽)
<지역 선정 가이드>
종잣돈 3억 이상: 서울 4급지 이상
종잣돈 2억 이상: 서울 4,5급지 / 경기 4급지 신축
종잣돈 1억 이상: 경기도 1기 신도시 이상 지역
거주보유 분리보다 실거주 마련 선택 시: 광역시 (6억 초과 신축 → 디딤돌 활용 (5억 대) 신축)
댓글
고생하셨어요 ㅎ, 저도 눈이 잘 안보여 거북목 되는줄 알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