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후기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열반중급반 66조 43기 모찌1]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RH Korea

3. 읽은 날짜: 25.2.3 ~ 2.11

4. 총점 (10점 만점): 7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인플레이션 #노후준비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금융 시스템에 의한 인플레이션은 필수적이다. 우리가 은행에 100만원의 돈을 입금했다면 실제 시장에 풀리는 돈은 대출포함 180만원과 같고 이에 대한 이자까지 생각하면 돈이 돈을 낳아 돈은 더 많아진다. 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해왔고 아파트 가격또한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우리의 월급은 어떠한가? 경제가 성장한다 해도 정부와 기업에 할당되는 포션이 점점 높아지고 가계의 수입 비율은 적어지고 있다. 높아지는 물가, 가계 수입 비율 감소 등의 상황에서 우리의 노후는 안전하다고 할수 있을까. 부자가 되기 이전에 우리의 노후를 지키기 위해서는 투자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할 방향]

#소비자산 #생산자산 #부동산 #레버리지

우리는 우리의 시간과 돈을 맞바꾸는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시간을 더 이상 투자할 수 없는 시기가 온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그렇기에 시간을 들이지 않고 돈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구입하는데 집중하여야 한다. 여러 재테크 수단중 부동산은 모두에게 동일한 정보를 재공하고 있고 가장 큰 강점으로 무이자 레버리지 즉, 전세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자산이 클수록 수익성이 좋아지는 것이기에 소액으로도 큰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부동산은 매력적이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저평가 #입지

이번장에서는 4가지 거래 사례를 보여주었다. 첫번째 의왕 내손동에서는 신축이냐 구축이냐 보다는 입지, 호재보다는 저평가가 중요함을 이야기 하였고 두번째 분당 구미동 사례에서는 비교 평가를 통해 저평가 물건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매도자와 협상시 상대방의 니즈를 충족시켜줄수 있는 카드를 들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 하였다. 세번째 풍덕천동에서는 단순 공급물량에 의한 가격보다는 실제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마지막 평촌 사례까지 포함하여 종합하여 보면 결국 저평가된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보여진다.

 

[4장 성공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자본재배치 #시세차익형투자 #시스템투자 #리스크관리

투자를 위한 종잣돈 마련을 위해 자본재배치를 통해 종잣돈을 마련할수 있다. 이를 통해 꾸준히 월급이 들어오는 직장인 에게는 용돈벌이인 월세 투자보다 시세 차익형 전세 투자를 추천한다. 시스템 투자법은 소액으로 똘똘한 한채보다 변동성이 적은 물건을 매입하여 안정적으로 수익을 거둘 수 있으며, 전세금 상승분으로 추가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역전세 리스크를 대비하여 대출을 통한 투자는 피하고 입지와 공급을 고려하여 역전세 가능성을 낮추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자금 여력을 확보해둔다.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아파트 투자는 지역선정, 사전조사, 현장조사, 실전투자 순으로 진행한다. 아파트의 가격 흐름은 지역별 수요와 공급의 시차에 의해 발생하며 그에 따라 투자 지역을 선정하고 임장 전 직장, 교통, 학군, 환경등의 사전 조사를 진행하며 실제 현장조사 시에는 그 동네엔 어디에 뭐가 있고 문위기는 어떤지를 현지인보다 더 잘 숙지할수 있도록 한다. 매수시에는 같은 돈을 주고 살수 있는 최고의 물건을 사는 것이 핵심이다.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투자를 시작할때는 인생을 바꿀 정도의 투자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더욱 조급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명심한다. 조급함을 버리고 독서-강의-투자-인맥 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부동산이 재테크 수단으로 주식보다 상대적으로 괜찮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정보의 대칭성이라고 느꼈다. 아무래도 주식은 기업들의 공개된 정보는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지만 기업 경영자의 경영의식이나 직원들의 마인드는 관련된 사람이 아니면 쉽게 알수가 없다. 게다가 소위 세력이라는 집단으로 인해 주가가 생각치 못한 방향으로 움직이기도 한다. 그러나 부동산은 누구에게나 동일한 정보가 공개되어 있으며 원한다면 직접 방문하여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단 굉장히 현장 친화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튼튼한 다리는 필수이다.

2. 부동산은 호재가 아닌 가치와 저평가가 중요하다. 간혹 호재로 인해 부동산을 높은 가격에 구매하여 낭패를 보는 사례를 간간이 볼수 있는데 이는 실현되지 않는 호재가 그만큼 많다는 것을 뜻한다. 

3. 조급함을 버리고 꾸준하게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빨리 돈을 벌고 싶다는 마음과 시기를 놓치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조급한 마음이 드는데 생각해보면 내 인생을 바꾸기 위한 투자가 그렇게 쉽고 빠르게 될수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과 노력이 충분히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시간이 나는 주말에 하루라도 직접 현장을 찾아서 발로 밟아보고 조사해보자. (일주일 최소 5시간)

2. 부동산은 가치와 저평가를 1순위로 생각한다. (단 호재를 적용하고 싶다면 호재가 반영된 상태에서 저평가가 된 물건을 찾는다.

3. 꾸준함을 위한 나만의 루틴을 만들자.

(출퇴근 시간 1시간 독서, 퇴근 후 2시간 강의, 주말 하루 5시간 임장, 주말 4시간 독서)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7) 약 40년 전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분양가가 얼마였는지 아는가? 평당 55만원 남짓이었다. 그런데 40년이 흐르는 사이 가격 뒷자리에 ‘0’이 2개나 더 붙어버렸다.

(p. 78) 현재 대한민국의 저금리 환경에서는, 은행의 예금통장 안에 잠든 돈 역시 ‘소비 자산’이다.

(p. 95) 주식이 아닌 부동산을 택한 이유는 ‘정보 대칭’과 ‘레버리지’ 때문이다.

(P. 112)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P. 123)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그것이 부동산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대상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p. 131) 당신이 부동산 투자를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면, 부동산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p. 131) 비교평가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다.  

(p. 132)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 밖에 없다.

(p. 147) 임장 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p. 190) 깔고 앉는 돈을 최소화해 나의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배치하는 방식을, 자본 재배치라고 한다.

(p. 205) 워런버핏 투자원칙 1. 잃지 않는다. 2. 첫 번째 원칙을 지킨다.

(p. 273) 수요가 많을 때 입주가 아닌 분양을 한다. 이 시차가 수급 불균형과 가격 등락을 일으키는 핵심 요인이 된다.

(p. 297) 임장은 그 동네엔 어디에 뭐가 있고 분위기는 어떤지를 현지인보다 더 잘 숙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p. 334) 인생을 바꿀 정도의 투자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더욱, 조급할 필요가 없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무빙포워드user-level-chip
25. 02. 13. 08:18

모찌님 독서후기를 보완해서 올리셨네요~ 잘하셨고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