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카드값이 4분의 1로 툭!

정말 우연한 기회로 너나위님 쇼츠를 보게 되고 월부 닷컴을 접하게 된 30대 워킹맘입니다.

1강을 들으며 통장 쪼개기를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그동안의 내 씀씀이가 있는데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섰던 것이 사실이에요. 그런데 1강의 마지막 강의를 다 듣고 났을 때 제 생각이 완전히 바뀌어 있었어요. 

강의를 듣는 일주일 사이,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서 내가 무엇을 변화해야 하고 어떤 삶의 태도와 목표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실천의 결과로 제 카드값이 4분의 1로 줄었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 이미 사용한 카드값 + 강의를 듣는 일주일 중 첫 날, 제가 아직 마음가짐을 고쳐먹지 못했던 그 때 편의점에서 불닭볶음면과 김밥 등 8천원 결제한 것 외에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어요. 

아직 2월달이 보름 정도 남았지만 카드를 사용하지 않기로 굳게 마음 먹었고요(앱카드가 있어서 카드를 해지하려고 보니 할부가 있으면 당장 해지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시정지만 해두었습니다) 남편은 저보다 더 의지가 활활 불타는 중입니다. 자기도 같이 열심히 실천할 수 있다고 라면만 매일 다른 종류로 먹어도 돈이 쌓이면 행복할 것 같다고요^^ 참고로 제가 먼저 월부를 알고 공부를 시작했지만 단 하나의 반대 없이 함께 실천하리라 동참해주는 남편을 보며 요즘 부부 사이도 더 좋아졌다는 게 강의를 듣고 얻게 된 또 하나의 긍정적 효과입니다 ㅎㅎㅎ

여튼 3월에는 이미 쓴 카드값에 너나위님께서 제시해주신 월급의 10프로도 안되는 돈으로 한 달을 살아내야 하는데 그것이 저의 첫 시련이자 성공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강의를 듣고 월부 수강생 분들을 보면서 정말 이 세상에 독하고 열정적이고 멋진 사람들이 많구나 라는 것을 느껴요. 

저도 언젠가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좋은 영감을 주는 성공한 사람이 되어있길 바랍니다. 

모두 함께 부자 됩시다! 잘 먹고 잘 살고 행복해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