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49조 보비] 2주차 수강후기 “나는… 그저 배운다…. 이해가 되고 안되고… 다 필요없다… 일단 그냥 배운다…..“

6시간 정도로 예상하고, 하루에 완강을 원씽으로 삼았는데

7시간이어서…. 처음엔 좀 당황 ㅎㅎ…. 그치만 역시 학생은 해낸다고, 이번 주도 빠악! 성공했습니다.

저는 너무 백지여서 어떤게 인상깊었다, 꼭 적용해보고싶다의 확연한 목표가 없습니다 ‎꒦ິם꒦ິ…

지금은 무리하지않고 그저 ‘꾸준함’을 가지고 기준을 세워나가려는 ‘행동’을 가지려 합니다.

최근 읽었던 책을 다시 재독하는게 처음이었는데요.(월부은)

고작 한달 차이로 재독을 했던건데도 다시 배우는 점이 많더라구요.

그 당시 내마기 수강완료시점이었는데, 그때 내마기도 재강의 들었습니다.

이번에도 4주차 강의가 끝나면 한바퀴를 쭉 돌아볼 예정입니다.

그 전까지는 이번에 월부추천 도서를 많이 읽는걸 더 우선순위로 두었어요.

◡̈ 제가 부지런함은 있지만, 사실 빠르진 않습니다.

조금 많이 노력파여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들보다 느릴 수 있습니다만, 조급함을 느끼지 않고 

제 체력을 지키며 잘 따라가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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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양파링님 강의가 어렵다는 소리는 절대 아니었습니다.‎꒦ິם꒦ິ

그저 제가 아직 알지 못하는 상태이기에 어려운지 안어려운지조차 판단을 내리기 어렵다는 말이었어요…!!! 혹시 마음이 쓰이진 않으실까 너무 걱정입니다 ‎꒦ິם꒦ິ

저는 아주 성실한 학생의 삶을 살기 때문에 어려워도 무조건 번복하면 언젠가 깨달음이 있다는 걸 아는 학생이랍니다!! 전혀 어렵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