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교6의 정석 지투기로 2룩하조 여행자321] 자모님 라이브 코칭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자모님 강의가 참 좋습니다~♡

나중에 강의로 올라오긴 하지만 코칭은 라이브로 들어야 더 좋습니다ㅎㅎ

애들 저녁도 일찍 먹이고! 자모님 코칭을 들었습니다~~

1.찐 투자자 자모님의 의사 결정 과정

투자 결정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월부에 와서 왜 투자를 해야하는지 알고 공부를 하다보면 결정적인 '그 순간'이 궁금해집니다.

사실 들어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과정을

어떤 과정을 거쳐 의사 결정을 하시는지 단계별로 차근차근 알려주셨습니다.

듣고 이해하는 것에만 그치지 말고 실제로 내가 해보고, 자모님의 과정도 함께 복기하면서

찐 투자자의 과정을 복사 입력해보겠습니다!

한 번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새기겠습니다.

2.언제나 기준은 옳다.

자모님이 열기반 들었던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저도 열기반 들었을 때를 떠올려 봤습니다.

'저.환.수.원.리.'

순서대로 해야하고 기준이 아닌 것을 기준처럼 생각해서도 안된다!(투자금)

자모님의 첫 투자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지만 이번에도 감정이입 되면서

저도 OTP를 들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ㅎㅎ

저도 1호기 할 때 OTP를 들고

'행자야, 이거 저환수원리 맞아 안맞아?

맞으면 일단 시도를 해봐야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겠어?

맞다면 해보는게 맞아! OTP눌러!!!'

꼭 해보겠습니다. 맞다면 해보는게 맞다는 말!

흔들리지 않게 해줄 '저환수원리'라는 투자기준 꼭 지키겠습니다.

3.변화하는 입지

아직 앞마당이 많지는 않지만 광역시에만 앞마당이 있는 저는 요즘 창원을 보면서 중소도시에서 신축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중입니다. 광역시는 입지적인 요소를 정리하면 잘 변하지 않는 반면, 중소도시는 신축 단지의 입주에 따라 입지 또한 변화한다는 것에 대해 혼란스러웠는데 자모님이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천안의 예를 들어주셨는데 창원도 새로운 단지 여러 개가 들어오는 곳이 있어서 잘 적용해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4.어디까지 투자가능할까?

자모님이 강의에서 인구에 따라 투자할 수 있는 범위가 달라진다고,

중소도시에서는 어디까지 투자할 수 있는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야 중소도시에서도 잃지 않는 투자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창원을 볼 때도 어디부터 투자할까?도 생각하고 '어디까지 투자할 것인가'에 관해서도 생각해보아야겠습니다.

5.단임 장표를 쓰면서 생각할 것

심플하게 쓰면서 비교해서 생각을 많이 쓰는 것이 투자로 연결되는 단임 장표!

그래프를 넣고 어떤 것을 해석해봐야 되는지 알려주신 것

이번 주 임보 쓸 때 BM하겠습니다!

6.실전 투자자의 프로세스

지난 달 지투하면서 '앞마당 전수조사'라는 말을 처음 들었습니다.

자모님께서 이번에 이야기해주신 것들을 실제 지투 조원들이 하고 있었습니다!

지투가 끝나자 각자 앞마당으로 가셔서 매임을 하시길래 '왜 저러시지? 오~ 투자를 하시는건가?' 생각했는데

아~! 저게 그거였구나! 하면서 한 번 더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당장 모든 과정을 다 따라할 수는 없겠지만 앞마당과 이번 임장지 함께 검토해서 1등 뽑는 것 BM하겠습니다.

7.집중과 지속성, 멘토

요즘 그릿을 읽고 있습니다.

제 인생 전반에 2% 부족했던 것은 '지속성'이었습니다.

저는 흥미가 생기면 금방 지금의 것을 버리고 다음의 것을 찾아갔습니다.

살던 대로 살면 변화하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그릿에서 나이들면서 그릿이 더 높아진다고 했습니다.

여태껏 나와 주변 사람들의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재능이나 상황보다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히 지속해나가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집중과 지속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Not A But B!

해왔던대로 또 금방 식어서 포기한다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자모님의 말씀 대로 힘들 때는 잠시 멈춰서있더라도

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걸어가겠습니다.

자모님께서 이번 코칭 때 '멘토'의 중요성에 대해 여러 번 언급하셨습니다.

지난 달 지투반을 수강하면서 튜터님과 대화 시간에 꽤 오랫동안 고민했던 문제가 탁 뚫리는 경험을 한 저로서는 너무나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자모님께서 '포기하기 싫어서 포기하지 않았다.' 많이 울고 힘들었다. 그래도 멈추지 않았다. 멈춰서 후회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꼭 결과를 만들어낼 때까지 이번에는 정말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뤄보고 싶습니다.

세상 경험을 통해 새삼 생긴 목표이지만 투지를 불태워 보겠습니다!!

[나는 무조건 할 수 있다. 왜냐고? 될 때까지 할거니까!!]

오랜 시간 강의해주신 자모님, 늘 깨달음을 주시는 자모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