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15기 1등아파트 지금 2때 마련해조 유니모모] 1주차 강의 후기

강의를 들으면서, 상급지에 대한 기준을 알게 되었고, 

거주 보유분리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며, 실 거주와 거주 보유분리 2가지 관점에서 내집 마련을 다시 점검하게되었습니다. 

올해 막연하게 강남 접근성과 현재 직장과 교통이 편리한 곳 기준으로 보다 보니, 급지별 기준에 대해서 객관적인 시각이 부족하다는 판단이 들었고,  조모임 분임을 하면서 다른 조원분들의 객관적인 정보들을 들으면서,  시세 파악이 이래서 중요하고 조모임을 통한 인사이트를 얻는 것들이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온 몸으로 느꼈던 것 같습니다. 

실준반을 듣다가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포기했었는데 , 지역 임장 시 동네 별 단지 별 순위를 매겼 던것도 기억이 새록새록 났고,  전고점과 전저점의 시세 파악을 해보면서, 15%의 하락율을 기준으로 그동안 비싸다고 생각만 했던 아파트들의  접근방식이 달라졌습니다. 

사실 가족들이 아파트 시세만 보고, 무리하게 매수 하려고 하는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는데,  

종잣돈과 저축액 기준에서 대출가능한 금액도 계산해보고 하니, 설득에 확신이 생겼습니다. 

물론 권유디님이 부동산투자나 내집마련이런것들이 아무리 논리적인 설득을 하더라도, 가족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면 어려울수 있다는 조언을 듣고 저는 논리적인 설득과, 정말 하고 싶다는 두가지 방식으로 가족들을 설득 & 공감을 얻어 보려고합니다.  

감사하게도 유디님아버지와 동창친구분들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자산격차가 벌어졌던 상황을 예시를 들어주셨는데, 
너무나도 공감이 갔고, 그부분이 다른 가족들을 이해시키는데 명쾌한 답변이 될것 같습니다. 

어쩌면 어려운 이야기 이실 수도 있는데 저희 수강생들을 위해서 아낌없이 주려고하시는 유디님을 보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과제 질문을 라이브로 해주실 때도 정말 많은분들의 질문을 어떻게 해서라도 알려주시려고하는부분에 사실

 너무 감동을 받아서 , 정말 유디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가보려고 합니다. 
25년에 목표했던 내집 마련 정말 꼭 해내고 싶습니다.   일주일 동안 야근 때문에 잠도 줄여가면서 출근하고 있는데, 그래도 시세 분석해보면서 설레는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시는 모든 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