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경매가 도움이 되겠어? 라고 생각했던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기 위해 잠시 쉬는 틈에 투자금도 모을겸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처음엔 모니터 앞에서 째려보며 팔짱끼고 듣던 강의를 횟수가 거듭할수록 자세를 바로하고 집중하며 듣는 마법이 일어났습니다. 정말 내가 부동산 투자를 했다면 이런 상황도 닥칠 수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등골이 오싹하기도 했고, 여러 투자 기법을 알려주셨을 땐 눈이 동그래져서 이런 방법으로도 투자를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경매가 부동산 투자의 일반 매매 이외의 방법인줄만 알았지만 부동산 투자에서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내 권리를 제대로 알고 찾는 방법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함께 공부하던 카톡방 월부 회원분들께도 꼭 강의수강해 볼것을 권하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경매에 관한 책을 사보게 되었고, 부동산 관련 책의 이해가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돈 내고 듣는 강의지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설마님 한번 찾아뵙고 커피한잔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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