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3기 책4읽고 집4나갈조 람스파파] 2주차 강의 후기

인상깊었던점

단생공공수포!!

처음 강의목차를 보고 '전세 놓는 걸 한 주 7개나 되는 강의로 배울게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고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바로 작년 제 물건 전세를 놓던 모습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며 저는 단생공공수포중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모두 놓쳤던 것 들을 바로 모두 확인 할 수 있었던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지난주 저환수원리 부터 이번주 단생공공수포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매수를 하고 임대를 놓았던 저를 다시 한번 반성해 보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강의를 듣고 알아가는 저를 칭찬해보는 한주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양파링님의 투자사례도 인상적이었지만 마지막 임대인을 존중하는 양파링님의 따뜻한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강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양파링님의 책읽는 법에 대한 내용 중 책에서 내가 남기고 싶은 한가지 남기는 법은  너무나 오랜만에 독서를 시작한 제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처음 모습과 같이 새것과 같은 책을 유지해야 한다는 저의 생각과 습관이 잘못된 것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지저분하게(?) 독서하기 - 책에서 남기고 싶은 한가지 남기기
2. 단생공공수포
3. 이기적인 투자자가 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