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투자라는 것을 해왔다고 생각했고

작은 성과라도 있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나를 위로하며 지냈던 시절에 대한 

충격을 받은 강의였다

 

무문별한 지출이 많고 연말정산은 전혀 준비하지 않아 세금을 방어하지 못했고

팩트에 기인한 투자가 아니라 직관적인 투자, 남들이 하자는 따라하는 투자를 해왔다는 것을 알았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고 실행하는 경험을 기초한 투자자가 되고싶다

 

더불어 소득보다 중요한 것은 소득관리, 지출관리 라는 것을 깨달았다

적지않은 연봉이었기에 쓰고 남는것을 저축한다는 개념이었는데 

얼마난 오만방자한 생각이었는지 알게되었다

 

너나위님 진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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