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5기 73조 라노]2강 수강후기

재테크 기초반 - 2025년 같은 월급으로도 쉽게 2배 모으는 방법

부동산 강의만 듣던 저에게 가장 궁금했던 광화문 금융러님 강의!

숫자에 약한 저에게 힘든 강의이기도 했지만, 유용한 정보가 터지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강의에서 디테일하게 준비하신게 보였고, 

실행력이 약한 저같은 사람들을 배려해서 어떤 action을 취해야 할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반인들의 심리를 들여다 보고 있으신 듯한,,)

물론 아직 늦지 않았지만, 이런 내용들을 진작에 알았다면 종잣돈 모으는 상황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어떤 내용이 있었을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오늘 강의의 핵심 !

β투자를 기반으로 한 절세를 통해 α투자를 하는 것!

 

 

 

연금저축 활용이유 

1. 세액공제

2.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되지 않음.

3. 건보료 인상이 되지 않음. 

 

 

모든 주식 투자자들이 반드시 내야 하는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계좌

1. 연금저축계좌

2. IRP(퇴직연금)계좌

3. ISA게좌

 

연금저축계좌

납입한도 : IRP계좌 합산 1,800

이중 연금저축계좌의 세액공제 가능 금액 : 600만원 (IRP 900만원)

(세액공제율 : 13.2% & 16.5%)

**13.2%의 안전 마진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과 같은 효과!

주의할점 : 결정세액 확인하기 (결정세액이 0보다 작을 수는 없다)

 

중요 point! 

1. 중도 인출가능 - 기타소득세 16.5% 

2. 세액공제 받지 않은 금액에 대해서는 비과세, 건보료 인상 x, 금융소득 종합 과세 대상자가 되지 않음. 

**기타 소득세 16.5%가 커보일 수도 있지만, 다른 계좌와 비교했을때 마냥 손해는 아닐 수 있다.

- 일반계좌 미주 매매차익(23%)  

- 국내 주식 15.4%+건보료8% = 23.4%

 

단기간에 쓰임이 필요 한 경우 : 연금저축담보대출 활용 

주의 : 담보유지비용 (평가 금액/대출금액) = 140% 가 안될시, 추가 납입 필요

주담대 이용이 필요하다고 할때, 주담대를 먼저 받아야함 

(연금저축담보대출 먼저 활용하면 DSR 한도를 낮춰, 주담대 대출비용이 낮아질 수 있음.)

 

**세액공제 측면에서 적극 활용하자!

 

ISA계좌

Inividual  Saving Account

최소가입기간 : 3년

비과세 : 서민형 400만원 & 일반형 200만원 (초과시 9.9% 과세)

한도 : 해를 기준으로 2000만원씩 늘릴 수 있음.(총 1억)

손익통산가능

세액공제 : 만기자금을 연금 계좌로 이체하면 이체 중 10%(최대 300만원)에 대해 세액 공제

 

**중요 point 공제를 받지 않은 나머지 90%에 대해서, 자유로운 인출 가능

→ 원금 & 투자수익 (9.9%과세)가 정리된 상태에서 이전했을 경우 세액공제 혜택 받지 않는 것으로 선택 가능

자유롭게 인출가능

금융종합소득과세, 건보료 인상 대상이 되지 않는 금액

**세금 혜택을 받지 않은 금액이기 때문에

 

ISA Q&A

- 인출 : 투자수익을 제외한 원금은 인출 가능

- 해지시기 : 3년 만기시 비과세 혜택 (200만원/400만원)의 수익을 달성하지 못했을 경우 제외,

만기를 채웠다는 가정하에,해지하고 다시 만드는 것이 합리적

- 연금저축으로 이전시, 주식 투자는 불가

-**중요 : 일찍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3년 만기를 채우기 위해서)

**연금저축 납입한도 1,800만원의 부족한 볼륨을 채워 은퇴시기를 앞당기자

 

 

IRP

연금수령요건 : 가입기간 5년이상, 만 55세 이후 10년 이상 기간

연금수령시 세금 : (3.3~5.3%)

중도해지시 세금 : 기타소득세 16.5%

납인하도  : 연금저축계좌 합산 1,800

안전자산 요건 30% 있음

저축순서 IRP계좌를 연금저축 보다 후순위에 두는 이유 : 인출 조건이 까다로운 편, 안전자산 요건

세액공제 한도 : 연금저축계좌 합산 900만원

**연금저축을 우선으로 활용하되, 세액공제를 더 받고 싶을떄 활용 하자

 

 

ETF (S&P 500)

ETF의 장점 VS 펀드 : 수수료, 쉽게 사고 팔수 있다. 

 

ETF를 안정적으로 매매하는 법 : INAV를 보고 너무 비싼 종목은 매수하지 않는다.

* 너무 급등한다면, 유동성 공급자 제도에 의해 내가 원하는 가격에 살수도 있다. (기다리자)

* 지금같은 상승자에는 INAV 보다 싸게 산다는 전략이 안 맞을 수 있다. 

 

 

거치식 투자 VS 적립식 투자

적립식투자 : 예기치 못한 리스크에 대응 가능

안정성 : 채권비율 40%를 유지하면서 투자한 것 과같은 효과 (24개월 투자 가정)

**단기간 성과보다 내가 얼마나 꾸준히 오래 할 수 있는가가 중요

 

거치식 투자 : 미국 S&P500은 장기적 우상향 종목이기에 수익률 70% 확률로 거치식이 더 좋았음.

합리적인 의사 결정 : 약 3년에 거처 거치식 투자를 한다(1년에 1번씩 적립)

**한달에 한번 투자시 거치식 투자의 수익률을 통계를 무시하는 것.

+

놀고 있는 금액이 커짐. 

 

 

새겨 듣고 싶은 말 : 내가 팔 생각을 하는 종목은 많은 사람들이 그 자산을 대하는 심리가 똑같다는 것!

→ 팔고 싶은 마음이 드는 주식은 함부로 투자하면 안된다. 

→ 강남아파트 처럼 마음 편히 장기적으로 보유하고 모을 수 있는 종목으로 자산을 늘려 가자. 

 

 

느낀점 : 연금저축 계좌와 ISA계좌의 절세를 통한  효과가 굉장했습니다.

 미국 S&P500이 매년 24% 오른다는 가정하에서 국내주식만 해오던 나로서는, 연평균 24%의 수익이 믿기지 않지만, 통계를 통한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해주시니 조금은 믿음이 갔다. 이정도 신뢰 할 수 있을만한 수익율이라면 부동산 투자를 뭐하러 하나 생각도 했지만, 나의 궁극적 목적은 자산증식에 있어서 절세계좌와 종잣돈을 모아가는 비율에 대한 고민은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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