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230건
임장, 꼭 가야 할까요? 누구에게나 편견과 선입견이 있습니다. 여기는 별로이지 않을까? 여기에 투자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먼저 들 텐데요. 막상 현장에 가보면 예상보다 좋아서 놀랐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이들도 되게 많이 보이고 상가에 학원도 가득 차 있고 이 정도면 아이 키우기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이 정말 많았습니다. 가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터널 끝에는 반드시 빛이 있습니다. 무언가 잘해 보려고 마음먹었는데 내 마음 같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사실 그런 순간이 그렇지 않은 순간보다 훨씬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저에게도 11월 한 달은 그런 달이었습니다. 회사에서 4명이 함께 일하는데 지금은 저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도 투자도 가족도 모든 지점에서 아쉬운 점이 많
인정할 줄 아는 용기와 복기의 중요성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쉽지 않은 순간들은 숙명입니다. 그럴 때마다 좌절할 수는 없겠죠? ㅎㅎ 저 역시도 최근에 인정해야 했는데 본능적으로 핑계를 찾고 회피하게 되더라고요. 나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정하면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① 종잣돈이 적어서 수도권 투자가 어려운 걸 인정 → 자
앞서가는 사람들의 과정을 배워야 하는 이유 어떤 것을 새롭게 배울 때 대개 이 길을 앞서 걸어본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때 대다수의 사람은 선배들이 이뤄낸 성과를 부러워하고 그 부분을 주로 질문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들을 수는 있지만 일시적인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렇게 실효적이진 못합니다.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던 과정입니
의미 없는 행동은 정말 없습니다. 어제 이직 제안 전화를 받았습니다. 4년 전, 함께 일했던 회사 선배님께서 작년에 스타트업으로 이직하셨는데 최근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는 말을 듣고 바로 전화하셨다고 합니다. 선배와 같이 일할 때 저는 승진할 시기도 아니어서 주변에서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된다고 굳이 애쓰면서 할 필요 없다고 말했습니다. 원래 그런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