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33기 57조 마오은] 아잉붸붸 선배님과의 독서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마흔에 52억으로 은퇴할!!

마.오.은 입니다.

오늘은 2주차 조모임을 대신해

선배와의 독서모임이 있었습니다

저희조에 배정된 선배님은 바로바로 아잉붸붸님이셨습니다.

붸붸님은 저와 작년 여름 지투반을 함께했던 동료인데

이렇게 우연히 만나게 되니 넘넘 신기하고 반가웠어요!

붸붸님은 무려 3번째 월부학교 수강중이시고

임장 발도장을 421번을 찍으셨다고 합니다!! 우와

딱 2시간 맞춰 퍼펙트하게 끝난 원씽 독서모임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투자에서의 원씽>

-마오은 : 퇴근하고 카페가기

-바오구이 : 환경안에 남아있기

(하락장에서는 회사도 중요하다. 현금흐름=월급)

-기분좋은날 : 기준 세우기

(투자가 매수로 끝나는게 아니라, 보유하고 수익이 날 때까지 기다려야하는 구간이 있다.

확신이 없으면 의구심이 생긴다)

-설노만 : 회사, 투자, 가정 균형지키기

-아잉붸붸 : 앞마당 만들기

(앞마당 많은 사람이 결국 비교평가도 잘한다.

강의에서 단지 예시들도 아는 만큼 들린다.)

<앞마당 중요성>

붸붸님이 하신 말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실전준비반 듣고 매달 하나씩 앞마당 안만든 적이 없다." 입니다.

지난 날들이 후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ㅜㅜ

앞으로는 후회 없도록 앞마당 하나씩!!

<오래 버티는 사람>

전문가들이 투자한 물건들도 지금와서 보면 1등은 아니다.

그 사람들이 전문가가 된 이유는 버텼기 때문이다.

<책임>

직장인 마인드를 버려야 한다.

전세 빼는 것, 누수 해결하는 것 등... 부사님이 해결해주지 않는다.

내가 해결해야 한다.

우리는 이제 더이상 월급쟁이가 아니라 임대사업을 하는 사람이다.

임대사업자 CEO 마인드를 갖자.

<목실감 매일 매일 써야하는 이유>

감사, 목실을 몰아서하면 과제일 뿐이다.

목실감은 부자되는 습관의 시작이고 최종이에요.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되는데 필요한 일을 해야합니다.

내가 하고싶은걸 선택해서 하는게 아니에요.

<임보? 임장?>

임보는 힘드니까 임장만 하면 안되나요?

임장 말고 임보만... 이렇게 골라서 하면 안돼요.

라면 끓이는데 물 불 스프 면 다 필요해요.

물 안붓고 라면 못만들고 스프 빼고 라면 되지 않습니다.

임의로 취사선택하지 맙시다.

마지막 2개는 붸붸님이 전달해신 어느 튜터님의 말씀입니다.

목실감이 과제가 아니면 자발적으로는 잘 안하게 되는데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B/M 할 사항>

-포기만 안하면 된다.

-하락장이니까 투자생활 길게하는 방향으로 가족도 챙기기

-다른 지역 스벅도 가서 사람들 모습 보기

-목실감을 원씽으로!!

-한달에 앞마당 하나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