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3기]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_초집중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2. 저자 및 출판사: 데일 카네기

3. 읽은 날짜: 2025.02.08

4. 총점 (10점 만점): 10/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비판보다는 칭찬 및 경려를 사용하고 상대방이 우너하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유도하여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
  •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도록 만드는 6가지 방법

    관심을 표현하라, 이름을 기억하고 진심 어린 미소를지어라, 상대방의 관심사 존중하고 대화에 집중하기

  • 사람들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논쟁을 피하고, 상대의 입장을 인정하자 그리고 의견을 존중하고 협조를 구하라.

  • 사람을 변화시키는 9가지 방법

    비판은 부드럽게 시작하며 상대의 체면을 세워라, 그리고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며 작은 성공 경험하게 하여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라

  •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7가지 비결

    배우자의 방식과 감정을 존중하라. 비판보다는 그 사람이 그렇게 했을 이유에 대해 이해를하고 지지해줘라. 마찬가지로 작은 친절과 배려로 관계를 깊게 만든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사람들은 설령 자기의 말이 맞지 않다는 걸 알아도 존중받기를 원한다. 논쟁에서 이기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존 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을 강요 당하기보다, 스스로 깨닫고 행동할 때 더 잘 변한다.
  • 단순히 사람을 설득하려 하기보다, 먼저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는 작은 행동이 큰 인상을 남길 수 있다.(생각보다 이름을 의미가 컸다. 나도 스쳐지나가는 누군가가 이름을 기억해준다면 기분이 좋지 않은가?)
  • 사람들은 비판을 받을 때 방어적이 되지만, 인정받으면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려 한다.
  • 실수를 지적하기 전에 먼저 장점을 칭찬하면, 상대방도 열린 마음으로 피드백을 받아들인다
  •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태도를 보이면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 결국, 인간관계의 핵심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 사람들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알고, 그것을 이루도록 돕는 것이 최고의 설득 기술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논쟁에서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논쟁에서 이겨도 상대방의 마음을 잃는다면 그것은 패배와 다름이 없다는 것
  • 가족이든 주변사람이든 진심으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보이는게 좋은 관계의 핵심으로 진심된 미소를 보이는 것대화속에서 그 사람이 듣고 싶어하는(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것 들을 파악해 말해주는 것이 좋은 관계의 출발이다. 주변에 성격이 좋은 친구들을 보면 그러한 부분을 잘 캐치해 상대방에게 말해주는 것을 본적이 있음.
  • 관계를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에게 진실한 관심을 가지고 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대화를 나눈 장소는 디너 파티였다. 수없이 많은 손님들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예절 따위 집어치우고 다른 모든 사람들을 무시한 채 그 식물 학자와 단둘이 몇 시간이고 대화를 나누었다. 

    자정이 되었고 나는 모든 사람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났다. 식물학자는 호스트에 가서 나에 대한 칭찬을 여러 가지 늘어놓았다. 그에 말에 따르면 나는 대단히 흥미로운 사람이되었다. 내가 이런 사람이었고, 또 저런 사람이었고 등등 말한 후, 그는 내가 가장 재밋는 대화 상대였다는 말로 나에 대한 평가를 끝냈다고 한다. 

    재밋는 대화 상대라고? 내가? 오 나는 거의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대화 주제를 바꾸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이 있었더라도 한 마디도 못 했을 것이다. 나는 펭귄의 내부가 어떻게 생겨 먹엇는 지 하나도 모르는 것처럼 식물학에 대해서도 아는게 전혀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말하는 대신 했던 것은 열심히 들어준 것이다. 나는 짐심으로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그의 말을 열심히 들었고 식물 학자도 이를 느낄 정도였다. 당연히 그는 좋아했다.이런 종류의 경청은 우리가 다른 삼에게 보일 수 있는 최고의 찬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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