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104조 뽀글이이] 「원씽」 독서 후기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5.02.1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제1부. 거짓말]

#성공에 대한 편견 

모든 일이 다 중요할 수는 없다. 중요한 일 중에서도 더 중요한 우선순위를 찾자

멀티 태스킹이 잘 된 다는 것은 허상이다. 컴퓨터도 한 번에 하나씩 처리한다.

한 번에 좋은 습관을 여러개씩 만들 수 는 없다. 한 가지 습관을 위해 66일을 꾸준히 하자

의지력은 내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의지력을 이겨내려고 하지 말고, 의지력이 가장 높은 시간을 역으로 이용하자. 

일과 삶의 공평한 균형이란 불가능하다. 균형이 무너져야 기적이 일어난다.

내 한계를 예단하지 말자

[제2부. 진실]

#첫 번째 도미도 

복잡한 일들을 쉬운 조각으로 나누자. 그리고 그리고 쉬운 조각들 중에서도 가장 첫 번째 조각부터 시작하자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만들, 혹은 필요 없게 만들어줄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일까?

[제3부. 위대한 결과]

#단 하나의 일 #사슬의 연속 #시간 확보

하나의 목표를 다음 목표와 연관짓는 법에 대한 훈련이 필요하다.

올해의 목표 → 이번달의 목표 → 이번주의 목표 → 이번달의 목표 같이 작은 조각으로 나누어 도미노를 세우자.

그리고 단 하나의 일을 하기 위한 시간을 확보해둔다.

그 시간은 다른 어떠한 것에도 방해를 받아서는 안된다.

시간 확보는 자신과의 약속이다. 

1만 시간의 법칙을 적용해보았을 때, ‘단 하나의 일’을 위해서 하루에 확보해야 할 시간은 4시간이다. 

하루 중 가장 이른 시간을 활용하자. 

단 하나의 일에는 ‘yes’라고 말하되 그 외의 것들에는 ‘no’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

단 하나를 추구하다보면 다른 일들이 미뤄질 것 같은 혼란이 온다.

이 혼란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혼란에 잠식되지 말고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중요한 일은 언제나 있고, 그 수많은 중요한 일 중에서도 더 중요한 소수의 것이 있을거고

소수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것이 있다. 

바로 그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단 하나의 일’을 꾸준히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끝난 일에 줄 긋기’ 게임에 빠지면 안된다는 말이 뇌리에 남았다.

나는 ‘오늘 할일’을 쭉 적어두고, 게임 스퀘어를 깨는 기분으로

완료한 일에 줄긋는 것에서 ‘뿌듯함’을 느끼는 편이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중요한 단 하나의 일은 미뤄두고, 빨리 처리하기 쉬운 일들을 처리한다음에

오늘 하루도 바쁘게 보냈다고 스스로 뿌듯해하지 않았나싶다.

2. 의지력과 싸우지 말고, 의지력의 작동방식에 맞춰 하루 일과와 인생을 설계하라는 말이 인상깊었다.

3. ‘단 하나의 일’을 완수하기 위해서 해야 할 것은 ‘yes’가 아니라 ‘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요즘 내가 회사에서 이렇게 일하고 있는데, ‘이렇게 해도 되나?’라고 의구심이 들었었는데

책을 읽고나서, 내가 잘 하고 있었구나 라고 안심이 됐다.

하지만, no라고 말하되, 그 일들을 까먹지 않게 그때그때 기록해두는 것은 반드시 필요할 것 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다이어리에 ‘오늘 가장 중요한 단 한가지’를 적어두고 완수할 때 마다 x표시! 최대한 사슬이 끊기지 않게 한다.
2. ‘단 하나의 일’을 할 때는 최대한 핸드폰을 멀리두고, 가능하면 방해금지 모드를 해 놓는것도 좋을 것 같다.
3. 하루 체크리스트를 작성할 때, 단순히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작성한다고 생각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언제나 수많은 나머지보다 중요한 소수의 것이 있을 것이고, 그 소수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단 하나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개념을 마음 속 깊이 받아들이고 익히는 것은 마법의 나침반을 받아드는 것이나 다름없다” (p56)

“나의 목표는 더 많은 일을 해내는 것이 아니라, 할 일을 적게 만드는 것이다” (p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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