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실전준비반 1주차 유디님 강의 후기
부동산 지식 0인 내가 처음 월부에 발을 들였던 지난 11월.
1주차 유디님 강의를 들으면서 <재테크 기초반>에서 했던 우당탕탕 생에 첫 분위기 임장을 했을 때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막상 현장에 가니 무엇을 봐야할지 모르겠어서 아주 어설프게 하고 왔던 기억이 있어요. 저는 그때 역에서부터 단지까지 도착 시간을 계산했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 유디님이 집에서 할 수 있는 건 임장가서 하는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꼭 명심!하겠습니다. 더불어, 이런 이유로 ‘분위기 임장’을 가라는 거였구나라는 사실을 좀 더 온전히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 <재테크 기초반>을 들으며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라는 걸 쓰던 때도 생각이 났습니다. 당시에 제가 무의식중으로 계속 했던 행동이, 이 아파트의 가치에 따른 우선순위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아파트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순위를 매기려고 했었습니다. 내 투자금과 상관없이 일단 내가 본 매물의 우선순위를 매기는 것이 먼저구나를 배웠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쉬운 결과일지라도 어설펐던 이전 경험들덕분에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아 그렇게 했으면 안됐었구나~ 다음에는 이렇게 해야겠다” 라며 강의를 듣는 것 만으로도 오답노트를 쓴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앞으로 직장인으로서 퇴근하면 투자자로서 출근하는 것에 익숙해져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반복 작업으로 익숙해진 회사 업무처럼, 투자 공부도 반복해서 익숙해지도록 해봐야겠습니다.
댓글
뽀글이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