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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저와 모두의 부자되는 소원을
이루고 싶은 지니소원입니다 :)
이번 지기 3주차 강의는
망구 튜터님께서 해주셨는데요!
망구튜터님을 뵌 건 이번이 처음인데
너무 예쁘셔서 놀랐답니다!!
(월부,,얼굴 보시는건가요?
어째서 강사님들이 다 미인이신거죠..?!)
처음에는 튜터님 얼굴로
눈이 자꾸 가서
집중하긴 조콤 힘들었지만,,ㅋ
꿀팁 가득한 강의내용에
결국 완전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ㅎㅎ
예전에는
공급리스크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공급이 많은 지역이나
공급에 영향을 많이 받는
중소도시는 투자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앞으로 공급리스크가 많은 지역에
투자적으로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자세히 알게 되어
두려움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
좋은 강의해주신 망구튜터님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를 듣기 전까지
저도 이 두 지역들에 대해
잘 알지 못 했고
두 지역에 대한 이미지는
'바다쪽에 있는 지역'
'해돋이 보러가는데'
이 정도만 가지고 있었는데요
튜터님께서 지역을
정말 제대로 뽀개주셔서♥
강의를 듣고
'두 지역이 인구수는 작지만
얼마나 탄탄한 경제구조를 가지고있는지'
알 수 있게 되었고
두 지역의 투자기준을 명확히
세울 수 있었습니다~!
*D지역 : 학군지 외에는 연식이 최우선!
*C지역 : 무조건 연식!
*리스크가 많은 곳은
투자할 수 있는 물건 중
가장 가치있는 것(기대수익이 큰 것)
에 투자해야한다!
그리고
'중소도시에서도 학군이 이렇게 강할 수 있구나'
'인구가 적은 중소도시도 이정도로 집값이 오를 수 있구나'
'무조건 인근에 있는 광역시로 인구를 뺏기는게 아니구나'
'편의시설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선호하는 생활권은 아니구나'
를 알게 되어
편견을 가지고 지역을 보는게
투자자로써 얼마나 좋지 않은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지금 두 지역은 굉장히 싼데요
저도 모르게
'뭐야? 왜이렇게 싸?'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ㅋ
하지만
"싸면서 리스크까지 없는데는 없다"
"리스크가 크니까 싼거다"
라는 튜터님 말씀처럼
공급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예전같았으면
'이렇게 공급이 많은 곳을 어떻게 투자해!
여기는 임장해봤자겠다'라며
제대로 지역분석을 해보지도 않았을텐데
"여러분 지금은
입주가 많은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시장이에요"
:
"리스크가 많은 곳도 계속 지켜보고
투자기회를 봐야 실력이 느는거에요"
:
라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리스크가 큰 시장을 그냥 피할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분석하고
투자적으로 접근을 해봐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투자한 지역도 공급리스크가 언제 생길지 모른다!
미리 대처방법을 알고 대응하자!)
매달 시세트레킹을
매일 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지만
좀처럼 습관으로 만들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왜 자꾸 시세트레킹을 미룰까?'
생각해보니
아직도
모든 단지를 다 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한단지라도 빼먹으면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을까 싶어
최대한 많은 단지를 넣었었는데
그게 오히려 부담이 되어서
시세트레킹을 안 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습니다,,ㅠ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욕심을 내려놓고
튜터님께서 정해주신 기준에 맞춰서
시세트레킹 단지를 선정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시세트레킹이 부담스럽게 느껴지지않았고
선정한 단지들을 통해
나머지 단지들을 어떻게 기회를 봐야할지
기준을 명확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
해주신 좋은 말씀들 잊지않고
투자공부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강의해주신 망구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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