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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벌써 열중반의 절반이 흘러 2주차 강의 후기를 쓰고 있는 우놀 입니다. 2월은 정말 시간이 빠른 달 같습니다.
처음에 양파링 님의 강의 주제를 접했을 땐 '아직 임보 쓰기도 어려운 나에게.. 앞마당도 거의 없는 나에게
전세 빼기라니.. 너무 빠른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강의 초반부터 우리의 마음을 꿰뚫어보신 양파링님 ㅎㅎ 똑같은 말씀을 하셔서 놀랐습니다.
그렇지만 투자자로써 지금 매수에만 몰두할 것이 아닌 투자의 끝인 임대까지 생각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란, 가치 있는 물건을 찾고 1등뽑기 후 매수하는 것이 아닌 그 후 임차인을 구해 임대까지 내놓아야만
나의 투자 한 써클이 완성된다는 걸 명심 또 명심해야겠습니다.
대부분의 수강생 분들이 매수 후에 에너지를 다 써버린 나머지 전세 세입자를 구하는데 여력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 또한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양파링 님께서 투자에서는 지체 되는 시간 = 돈 이라고 말씀하시니
‘아 맞다, 끝까지 정신 줄 놓으면 안되겠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단생공! 공수표(포)!
‘여러분께 많은 거 바라지 않는다, 이 강의에서 이 여섯글자만 외워달라’ 하셨던 양파링 님의 말씀이 더욱 이 강의를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의 초목표를 설정해주신 느낌??ㅎㅎ 정말 좋았습니다.
단: 단지
생: 생활권
공: 공급
공: 공급
수: 수요
표: 포트폴리오
매수 후 전세를 내놓기 전에 나의 집이 1등집이 되도록 전세 가를 설정하는 단계 ‘단생공’ 과
고정 적인 2년 전세 계약이 아닌 재계약 시 나에게 유리할 수 있는 임대 기간을 설정하기 위한
‘공수표’ 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매입부터 전세를 내놓는 과정까지 시뮬레이션 식으로 설명해 주시니
정말 퇴근 후 양파링 님과 부동산 앞에서 만나 함께 단계 별로 거쳐 진행하는 느낌이 들어서
더더욱 몰입 감이 넘치는 강의였습니다!
아마 이 강의의 교재는 앞으로의 저의 투자자 생활 NN년 동안 제 옆구리에 끼워져
계약 시엔 꼭 함께 할 백과사전이 될 것 같습니다.(이왕이면 계약서가 보이는 토트 백 들고요^^)
마지막 양파링 님이 받으셨던 편지를 보며 저도 어서 전세를 내놓을 수 있는 단계까지 올라가서
양파링 님이 알려주신 방법을 적용 시켜 좋은 임대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따뜻한 임대인이 되어 ‘우리 집’ 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편안한 보금자리를 내어 주고 싶은 꿈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갓파링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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