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33기 15조 슘풍] 내집마련 중급반 1강 후기

ㅇ 와닿았던 점

• ‘갈팡질팡하는 나’가 가장 큰 리스크. 부모님이 거주 보유 분리하는 과정에서 가장 크게 걱정하시는 점이 ‘잔금 일정까지 전세를 못 구하면 어떡하지?’였습니다. 권유디님이 이 걱정에 리스크 대응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사실 머리로 알고 있어도 우리 집이 아직 이런 전세를 놓은 적이 없어 대비를 해도 불안함이 있지만 강의 중간에도 얘기하시듯 아무것도 안 하는 것도 행동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듯 실제 매수로 이어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자산 성격으로서의 집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강남으로 전진하는 게 가장 좋지만 평수를 넓히거나 인근 신축으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임을 알았습니다.
• 지금은 본가에 살고 있어 내 집을 갖고 싶다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지만, 이후 제가 혼자 살 때 집을 ‘안’ 구하는 게 아니라 ‘못’ 구한다면 속상할 것 같습니다. 지금의 예산으로는 내집마련을 할 수 없기에 돈을 차곡차곡 잘 모아야겠습니다.

ㅇ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아파트 거주 보유 실전 리스트(1주차 과제) 강의 이후라도 완료하기
• 전세 대응 방법 모색(완료) → 대출 가능 범위 확인. 거주 보유 분리를 하나 필요 시 거주 보유 일치 가능한 지역으로 내집마련 지역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