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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기 14기 80조 까미 입니다.
이번주는 중소도시 D지역과 E지역에 대한 지역분석, 투자우선 순위 그리고 입주가 많은 지역에서의 투자 결정 기준과 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한눈에 확 들어오는 강의 장표와 망구님의 명쾌한 설명으로 듣기 편한 강의였습니다.
제가 사는 곳과 거리고 멀고, 인구 규모도 타 중소도시에 비해 그렇게 크지 않아 D와 E지역을 알아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 했습니다. 강의를 들어보니 그건 저의 편견이었구나, 현재 두 지역 모두 랜드마크도 오르지 못하는 저평가 시장이라 투자하기 좋은 기회가 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점과 BM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D와 E지역을 함께 봐야 하는 이유
-현재 두 지역 모두 전반적인 저평가 시장으로 소액으로 좋은 기회를 줄 수 있는 곳
-산업단지 기반으로 성장한 도시, 이로 인한 생활권 선호 특징 비슷함
-비슷한 인구수를 가지고 있어, 두 도시를 함께 보면 적절한 비교군이 됨
-OO광역시와 인프라를 공유하는 공통점
*공급이 많은데도 투자해도 될까?
-D와 E지역 24년 공급이 초과하고, 그 여파가 25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공급이 많으면 역전세와 전세가가 20~25% 하락할 리스크가 큼, 그러나 가격이 싸고 좋은 것을 싸게 살 수 있는 시장. 기대수익이 큰 물건을 우선순위로 투자해야 한다.
-내 상황을 대입해 보고, 용기를 내어 입주 시기 피한 만기를 셋팅하여 투자하거나, 시세트레킹을 하며 기회를 기다리는 선택을 하면 된다.
*시세트레킹의 중요성
-시세트레킹은 투자할 단지를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앞마당으로 만든 지역의 가격을 추적 관찰하는 것, 시세트레킹을 해야 임장의 의미가 있다.
BM.
1)공급이 많을 때가 오히려 공부하기 좋을 때, 두 지역에 공급이 많을 때 시장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단순히 공급이 많다 겁먹지 말자, 다른 관점으로 보고 좋은 물건을 살 기회를 잡는 혜안을 기르자.
2)강의에 나온대로 시세트레킹 정리하는 법을 손 봐야겠다.
물리적으로 제가 사는 곳과 거리가 있어, 마음으로도 멀게 느껴졌던 D와 E지역이 친숙해지고, 공급이 많은 시장을 어떤 관점으로 보고 공부해야 하는지 알게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의해 주신 망구님께 감사 드립니다.
댓글
"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투자를 위한 시간 화이팅입니다 ✌˚◡˚✌ 여러분이 뭘 하든 인생은 계속된다."" 시작의 기술 -게리 비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