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기초반 25기 52조 강사와의 임장 3조 아일린]🍊오렌지하늘 튜터님과의 천안 서북구 임장 후기💌

이번 강사와의 임장은

쟌자니튜터님, 게리롱튜터님 그리고 오렌지하늘 튜터님이 함께해 주셨는데요,

저는 오렌지하늘 튜너님❤과 임장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3명씩 짝을 지어 튜터님과 30분씩 같이 걸으며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임장 후에 식사를 함께하면서 추가 질문들도 드릴 수 있었습니다.

나서는 것을 지양하는 I여서..이런 질문 해도 될까 고민 많이 했지만

이런 기회가 또 언제 올까 싶어 그냥 최대한 많이 질문 드렸습니다.

모든 질문에 너무 정성스럽게 대답해 주신 오하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하튜터님나누어 주신 인사이트 하나하나 모두가 주옥 같았지만

특히 마인드 관련해서 말씀해 주신 부분이 너무 와닿아서 후기로 꼭 나누고 싶었습니다!

간절함에 대하여

오하튜터님께서 투자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서 나눈 이야기 입니다.

오하튜터님은 가족 상황 때문에 ‘돈’이 정말 필요해서 투자를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오하튜터님 🍊

저를 포함해 우리 월부인들 모두 사연 없는 분들은 없을 것 같아요.

‘빨리’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가 수십 가지이죠. 간절한 만큼 더 조급 해져요. 

그런데 현실에서는 오히려 이 간절함이 안 좋은 방향으로 작동 합니다.

간절하면 조급하게 되고 마음이 급하면 실수하게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아무리 내가 간절하다고 해도 

돈은 그 간절함에 응답해 주는 것이 아니고

내가 쌓은 시간과 노력에 응답합니다.

저는 투자로 단기간에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가족들의 어려운 상황을 보면 마음이 너무 좋지 않지만

행복 하기 위해서 꼭 돈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마음으로

매일 5분씩이라도 행복하고 더 나아지자라고 마음 먹었습니다.

결국 행복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오하님의 말씀을 듣고 얼마전 읽은 역행자에서 이런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본능을 거슬러 미래를 그리며 본능을 억누르는 사람만이 운명을 거스를 수 있다.

눈앞에 과제 해결에 급급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은 수를 두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 생각 해야 한다.

당장의 성취에 급급하여 인생을 갉아먹는 것은 전형적인 순리자의 행동이다.

“돈은 간절함이 아니라 내 실력, 시간 그리고 노력에 응답해 주는 것이다” 

나와 내 가족의 경제적자유라는 비전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며  

당장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경험과 실력을 쌓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추기로 다짐했습니다.

오하튜터님도 힘들 때 마다 화장실에서 물 틀어두고

거울보며 거울속에 나와 하이파이브 하며 스스로 칭찬해지고 말도 걸어보며

가족들보이지 않게 숨어서 많이 우셨다고 합니다..ㅠㅠ

지금은 고생스럽고 울고 싶을 정도로 힘든 이 순간이

나중에 뒤돌아 보면 내 생에 눈부시게 찬란한 순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오하 튜터님 처럼요!! 🍊

강사와의 임장 가봐야 하는 이유

이번 강사와의 임장 기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초심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튜터님들과이렇게 한 번 만나는 자리가 엄청난 부스터 효과가 있네요..!!

왜냐하면 튜터님들도 진짜 저희와 다 같은 과정을 겪으시고 지금의 자리에 가셨다는 것을

바로 옆에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 진심이 정말 피부로 느껴지거든요..!

‘이게 될까’ 하는 마음이 ‘이건 진짜 되는 거다’ 로 바뀝니다.

만약 지금 너무 힘든 수강생 분이 있으시다면..!

꼭 강사와의 임장 기회를 잡아 보시기를 강추!! 드립니다!!!  

(feat. 기린조장님 사진 감사합니다🦕)

감사한 분들

이번 강사와의 임장에 함께한 3조 조원분들께 감사합니다.

기린, 라비아, 비로소시, 시드s, 요맘때, 우생부, 진슬아빠, 찰옥수수, Sumibada

텐션도너무 좋으시고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진심을 선명하게 느꼈습니다.

잠깐의시간을 공유한 것 뿐인데 정말 엄청 좋은 기운을 받았습니다.

그리고다들 어쩜 이리 센스도 좋으신지..! 정말 많이 웃고 덕분에 넘 즐거웠습니다!!

모두 반드시 아주 크게 되실 분들 이십니다!!!

지투기 25기 2십5년 2곳에서 등기칠 조

25년 첫 월부 강의로 듣게 된 지방투자기초반

25년 1월은 유리공과의 관계 악화로 개인적으로 너무나 힘든 한달이었습니다. 

그래서 잘하기 보다 그냥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몰입하자는 마음으로 수강을 했습니다.

이런 불안한 와중 과제와 강의 완수하고 더불어 이런 감사한 기회 까지 얻게 된 것은

모두 마음이 너무 잘 맞는 조원분들 만났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감사한 기회를 갖게 해 주신 25기 52조 조원분들;

조타뤠, 꾸미, 더블레더, 두유하나, 땅무니, 베르클루, 우리행복S2, 풍족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