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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3. 읽은 날짜: 2025.02.11
4. 총점 (10점 만점): 10/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단기간에 돈을 벌려다 보면 사기에 당하거나 무리한 투자로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부자가 되려면 50세 이후가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강조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경제 전문가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꾸준한 공부와 경험을 쌓기(독!강!임!투!)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내가 아무리 정성을 들이고 시간을 썼어도 아내가 사온 가구가 내가 만든 것보다 가격도 품질도 좋을 수 있다는 점이다. 금융시장에 가장 허탈한 교훈이 바로 이런 때다.
자기자본, 공부, 인내, 철저한 포트폴리오 관리를 했어도 마지막 운이 좋아야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매해 운이 좋은 펀드매니저는 없다. 고기 때가 마침 그물을 치고 있을 때 몰려온 것이다. 내년에 그곳에 그물을 치고 있다해서 다시 고기떼가 가득하리란 보장은 없다. 이미 좋은 목이라는 소문이 나서 다른 그물도 있고 고기떼도 방향을 바꾸기 때문에 그래도 나쁜 목에 내리고 있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기에 여전히 공부하고 인내하고 관리를 게을리할 수 없다. 내가 고기떼를 몰고 올 수는 없어도 고기떼가 몰려올 때 그물 내릴 준비는 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투자랑 시장을 이기겠다고 하는 일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다. 어쩌면 노동보다 어렵고 고통스럽고 위험한 일이다. 우리가 그래도 하는 이유는 너무 유혹적이기 때문이다. 시장을 이긴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보면 알 수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든 세상에 부속물로 살아가고 있다. 시장을 이길 수 없다면 시장의 피해자가 되지는 않아야 한다. 그런 이유로 우리는 최소한 시장과 함께하기라도 해야 하는 것이다. 제발 그물 따위는 없다고 팽개쳐 두지 말기를 바란다.
내 삶에 있어서 중요한 건 내가 주도하는 삶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자의적으로 하기를 느끼면 그것이 워라벨이고 소확행이다. 그들이 말하는 일과 삶의 균형 속에서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삶이란 부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그 남은 시간에 얼마나 가치있는 일을 하고 의미 있는 인생을 보내는가. 혹시 그 삶이라는 부분이 친구랑 어울려 다니고 커피숍에서 노트북을 열어 놓는 것이라면 무언가 크게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치열하게 살지 않앗는데 워라벨을 잘 유지하는 삶은 그리 흔하지 않다. 최소한 그런 욕구를 가진 사람에게는 오지 않는다. 인생을 날로 먹으려 했다가 내가 누군가의 날 생선이 돼 있을 수 있다.
20,30대 충분한 수면과 정기적 휴가 그리고 퇴근 후 취미생활을 즐기는 삶을 원한다면 그에게 워라벨 보장이된 40,50,60,70,80대는 없다.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을 부끄러워 해야한다. 워라벨을 즐겼다 젊은 이에게 닥쳐올 삶이란치열한 20대를 보낸 사람들을 위해서 40대 이후부터 살아가야 하는 일뿐이다.
일론머스크는 나는 일주일 내내 하루 16시간 년 52주를 일하는데 사람들이 나를 행운아라고 부른다.라고 올린 적이 있다. 세계 최고 부자도 인생이 이렇게 만만하지 않다는 걸 잘 알고 한편으론 무엇이 그의 워라벨인지 잘 알 수 잇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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