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기초반에서 강사와의 임장에 선정되었을 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번 강의때는 조장으로써의 역할을 다 못한 것 같았기 때문이다.
많은 것들을 나눠주고 싶은 마음도 너무 컸었는데 개인사정으로 임장을 갈 수 없는 환경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는 조원분들께 어떻게 하면 이번 한달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생각하며 보내왔었다.
그런데 지투기 마지막 날! 강사와의 임장에 선정이 되버린 것이었다.
과연 내가 여기를 가도 되는걸까? 우리 조원분들 너무 열심히 해주셨었는데,
그에 비해 나는 너무 부족했던 것은 아닐까? 생각도 들었다.
아마 강사와의 임장은 나 혼자만이 아닌, 조원분들의 도움이 컸던 것 같았다.
그래서 후기를 작성하기 전 울 25기 51조 조원분들께 감사인사 먼저 올리고 시작하겠다..♥
강사와의 임장을 하기 전 여느때와 똑같이 OT를 진행했다.
든든한 밍구9 조장님과 총무를 맡으신 행동대장님을 기준으로 우리 1조가 잘 꾸려졌던 것 같다.
OT때 이것저것 이야기도 많이하고 궁금하거나 경험담을 나눌 수 있고 배울 수 있어 좋았고
당일 아침에는 월부인 같은 분들이 많구나 생각했는데 왠 걸… 30여명 가까이 월부인이 맞았다(ㅋㅋㅋㅋㅋ)
다들 열심히 해서 강사와의 임장에 선정되신 분들이었던 것이다 (이 많은 발들이 들어갈까했는데…들어왔다
그렇게 시작된 강사와의 임장~!
우리조는 게리롱 튜터님과 함께였다.
우선 임장에 앞서, 게리롱 튜터님께서 완전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다.
임장 전 지도를 미리 파악하고 내가 어디에서 꺾어야 되는지
큼직큼직한 단지를 보며 미리 파악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렇게 우선 강조해주신 부분에 대해 머리 속에 입력을 하고
3,3,4인으로 소규모로 이동하면서 질문할 기회가 주어졌다.
무엇을 질문해야 할까 고민하면서 앞으로 나아갔었는데,
다른 조원분들도 많이 질문해주시고 그로 인해 나도 궁금한 부분들 번뜩 떠올라 질문하게 되었다.
이야기의 꽃을 피우면서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지만,
내가 생각했던 핵심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해 보았다.
이것만은 평.생. 잊지 말고 가슴에 새기자!
열반중급반을 지금 수강하면서 때마침 원씽을 주제로 조모임을 진행하게 됐는데,
모든 것이 연결되는 느낌이었다..b
(+) 추가로 함께 임장을 해주신 울 동료분들께 감사하다~ 덕분에 넘 좋은시간을 보냈당!
동수님, 디오a님, 마린블루님, 밍구9님, 봄나봄님, 아침이 좋아님, 키친님, 행동대장님, 훈훈한님
앞으로의 투자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함께 열심히 해나가봐용!
*의식의 흐름대로 쓴 거라 두서 없이 쓴 것 같다..ㅎ
댓글
이번 열중엔 원씽이 있었군요~😀😀 진짜 스텝바이스텝~으로 욕심부리지말고 하나씩이라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욤~😄😄후기 감사해욤~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셔욤~!!
예진님 닉네임이 익숙했던 분이었는데 이번에 만나서 넘 반가웠어요!!!>_< 고민 들어주시고 필요한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예진님의 앞으로의 투자생활, 연애사업두 응원합니다ㅎㅎ 다음에 또 뵈어요💗
예진님 ㅎㅎ 고민엄청 두서없이 이야기했는데 조언도 잘해주시고 용기주셔서 감사했어요 저도 꼭 조장 지원해서 많이 배워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