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겨울학기 이제 4랑의 부내진동💕 이건 몽가용❤ 아인파파파] 4강 오프강의 후기_생생한 투자경험담 개봉박두!

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투자자

아인파파파입니다 :-)

오프로 월부학교 4강을 듣는

감사한 기회를 주셔서 강의장에 다녀왔습니다.

강사님은 김다랭 튜터님이셨는데요

1호기도 하기 전 지투 튜터님으로 처음 만나뵙고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오게 된 감사한 튜터님이라

더 반가웠습니다.

다랭 튜터님은 1~3강을 복기시켜주시며

그 내용들을 실제 투자경험담으로 풀어주셨는데요

매수/보유/매도/세금, 등

실제 투자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사례로 다루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편익과 비용

매수/보유/매도/세금 총 4가지 부분에서

튜터님께서 의사결정을 하시는 것을

강의를 통해 간접 체험 하였는데요.

모든 의사 결정의 기준은 [편익과 비용]을

철저하게 따진다 입니다.

까다로운 세입자를 맞추는 케이스나

수리 경험 / 잔금일 조정, 등

모든 경우에 대해 편익과 비용을 계산해보고

편익이 큰 방향으로 결정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편익과 비용을 따지는 과정에서

상황을 글로 적어봄으로써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되는 부분이

감정이 앞서는 제가 꼭 배워야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 의사결정 시 편익과 비용을 나누어서 '글'로 적어보기

# 세입자의 요구사항에 대해

저희가 투자를 한 채씩 해 나감에 있어

매수과정에서 전세를 신규계약하거나 (매수)

보유한 물건의 전세 재계약 과정에서 (보유)

일단 세입자의 연락 자체를 엄청 두려워 합니다.ㅎㅎㅎ

(나만 그런가요?)

튜터님은 세입자들의 사소한 요구사항부터

무례한 요구까지.. 다양한 경우들에 대해

"공감 후 거절/수용" 순으로

대응을 하시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세입자와의 관계는 늘 중요하다고 느끼지만

내가 들어주기 어려운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며 어떻게 거절할지..

어렵다고 생각이 든 적이 많았는데요.

튜터님의 방법을 레버리지 하여

다음부터 좀 더 현명하게 세입자와의 관계를 이어나가겠습니다.

BM

- 통화로 하다보면 감정이 나올 때가 있다. 정리되면 문자로 남기자

#양도세 어디까지 알고있니?

다랭 튜터님의 이번 강의 중 신선했던 부분이

QUIZ TIME 입니다.

강의 중에 잠깐 생각해 볼 시간을 주시고

정답을 말씀해주셨는데요

양도세를 퀴즈로 내 주셨는데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특히, 취득가액과 필요경비를 계산할 때

제가 고려하지 못한 비용이 있음을 깨달았고

얼른 집에가서 영수증을 들여다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ㅎㅎ

또, 매도 - 매수를 겪으며 갈아타기 과정에서

일시적 1가구 2주택이니까 양도세 신고 안할거야~

하고 생각했었는데 단순 1채일 때는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다주택을 운용함에 있어서는 상계처리가 되기 때문에

양도 차액과 관련 없이 신고가 필수적이라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양도세 신고 관련해서는 비과세 여부와 상관없이

신고하고 그 방법을 나눌 계획 입니다.

"제가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강의 말미에는

튜터님께서 수강생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셨는데요

오히려 이 감정이 들지 않으면 잘못된 거라는

반 팩폭 반 공감을 해주시며ㅎㅎㅎ

우리의 감정이 잘못된 것이 아님을 말씀해주셨습니다.

힘든 과정속에서도 꾸준하게 행동을 이어나가는

행위 자체도 충분히 '기버'의 모습이라고 말씀해주시는 모습에

힘든 상황임에도 열정을 잃지 않는 몽가네 가족들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 최임 제출이라 다들 강의만 듣고 헤어졌지만

우리 3월에도 텐션 잃지말고 힘내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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