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안녕하세요?
배부른 소크라테스가
되고싶은 배소입니다.
2주차는 시세따기 양식으로 유명하신
'유진아빠'멘토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강의 중간에 수학이 나와서 당황했..ㅋㅋ)
이과생이셔서 수학도 잘 하시고
엑셀도 잘 하시는 걸까요..? 🤣
바로 투자하고싶다! 하는 생각으로
실준반을 첫 월부 강의로 들었던
저는 강의듣는 내내
'아, 열중부터 들을껄' 생각했습니다.
다음달에 열기를 들으면 또
'아, 열기부터 들을껄' 하겠죠?
(껄무새 특..)
어쨌든! 지금이라도
열중을 만난 것이 다행입니다 ❤
2주차에서 가장! 저에게
남았던 것은 '저환수원리'에 대해
깊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럼 2주차 강의후기
시작하겠습니다 ; )
(시작한거 아니었어?)
강의 마지막에
멘토님께서 주신 숙제부터
해보겠습니다.
(중요한 일은 의지력이 있을때 먼저!)
1. 여러분은 어떤 간절한 목표가 있나요?
오늘 마침 원씽 독서후기를 쓰면서
저의 목적의식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목적의식에 '자산형성'
이라고 적었었는데요,
또 내용을 읽어보니
'부자란 목적의식에 부합하는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버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산형성 자체가
목적의식이면 안되겠다고 생각했고
'Well society'라고 적었습니다.
(웰씽킹을 또 읽고있어서..모방..ㅎ)
사실 저는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호기심도 많은 성격이라
'밥벌이 걱정없이 하고싶은 걸 할 수 있는'
자산을 형성하는 것이 일단 1차 목표이고
그 후 제가 '하고싶은 것'을
'세상을 더 이롭게,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로 바꿔나가고 싶습니다.
멘토님이 강의 후반부에
계속 말씀하셨던 것 처럼
저는 저를 의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는 무조건 부자가 될 것이고
저의 큰 목표 역시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왜 미친듯이 도전해보고 싶은가요?
저는 새로운 무언가를 할 때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재미도 있고요.
멘토님께서
'나는 이것저것 도전하는 것이
열정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건 열정이 아니었다.
끈기가 바로 열정이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띵! 했습니다.
저도 막 새로운 일을 벌리고
유행하는 체험활동을 하고
핸드크래프트 같은걸 새롭게 익히고
이런게 열정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매일 시금부감 올리고,
매일 경제기사 읽고 해석하고,
책 부여잡고 읽고,
매달 반복해서 강의듣고
이런 루틴을 유지하는 것이 바로
열정이었습니다.
아마 몇달 후면 이전에 제가
찔끔씩 시도했던 것들의 유지기간을
넘어서는 New record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엔 정말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대충 발 담그다가
'아 여긴 아닌것 같아'하고
뒤돌아서고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친듯 도전하고 싶습니다.
3. 뼈에 새긴다! 저.환.수.원.리
실준반을 듣고
또 바로 지기반을 들으면서
빈약했던 기본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저환수원리를 대략 듣긴해서
'아 그런가보다. 중요한 것 같다'
생각은 했지만
이번 강의에서 확실히 풀어서
설명을 들으니 더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저환수원리 개념,
입지 가치 등급,
비전보드를 출력해서
빨리 벽에 붙여야겠습니다.
이전의 세 살이 할때도
0호기 계약을 할때도
(물론 투자는 아니었지만)
저만의 기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투자자이고
배운만큼, 감정적에 휩쓸리지 않고
냉정하게 원칙을 지키면서
투자할 수 있도록
원칙을 뼈에 새기고
마음을 다잡아야겠습니다.
남은 2주차도
모두 화이팅하시고
3주차 강의 기대하며
다시 만나요 😉
댓글
조장님 역시! 부지런
루틴을 유지하는 것이 열정!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배소님은 꼭 부자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크 배소조장님 열기까지 들으시면 정말 더 많이 단단해지고 멋진투자자가 되실것 같아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