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준 43기 2봐요 독서안하면 8자 못고친다니까 조 네롤리] 2주차 강의 후기 (단생공,공수포)

전세가격 : 단지,생활권,공급 / 전세기간 : 공급,수요,포트폴리오
이번 강의는 투자의 핵심 부분인 전세 빼기 부분을 핵심적으로 다루어 주셔서 좋았다.
0호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반전세를 살고 있는데, 실거주자 입장에서도 유익하였고 갱신권을 쓰는 것과 묵시적으로 연장하는 것의 차이점을 제대로 알게되었다.
거주의 의무 여부에 차이가 있다는것을 알고, 이번 전세 재계약시점에서 집주인은 거주 의무 여부 때문에 재계약을 요청한 건가 싶었다. 앞으로 전세 거주시에는 현재 어떤 시장이고 그 시장에서 나에게 이로운 건 뭔지 고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1등뽑기를 함 있어서 세낀 물건을 비교하는 포인트들을 세부적으로 다루어 주셔서 심화학습이 되었다. 그런 와중에 주인전세 물건은 매도가 상승 시 이후 전세 내놓을때 배가 아파서 집을 잘 안보여줄 수있다는 부분이 웃기기도 하고 참 사람상대하는 일이다보니 심리적인게 크게 작용하는 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다.

이번 강의를 보면서 가장 아하 모먼트가 있었던 부분은 전세가 설정시 공급으로 인한 부분에서 단지 해당 지역에서 공급이 많으면 위험할 수 있다가 아니라, 거기서 더 나아가 생활권이 같으면서 평형대까지 고려해서 내 물건의 전세 가격을 파악하는 것이었다. 생활권이 같지 않으면 무조건 적으로 입주장에 물건의 전세가격을 낮게 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분임의 중요성이 더 느껴졌고 다음 달 임장 시에는 분임에서 생활권의 차이 분석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