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씽' 독서 후기_쌩그르르_'최고의 성공을 원한다면 .. 핵심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The One Thing)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 2. 15.~ 16.

4. 총점 (10점 만점): 9/ 10점 

• (1회독만으로는 이 책의 진가를 알기 어려운 것 같다. 좋은 말이 많지만 100% 와 닿지는 않는 느낌이라 추후에 재독해볼 예정이다)

STEP2. 책에서 본 것

[7장.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의지력에 관한 한 타이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바른 일을 하고 있을 때는 다른 어떤 것에도 정신이 팔리거나 엉뚱한 길로 빠지지 않게 의지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 시간이 흐르면 의지력이 흐트러지므로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데 최고의 의지력을 발휘하라.

[8장.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개인적 삶에서는 무엇보다도 ‘안다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알고, 가족과 친구를 알고, 자신이 실질적으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아야 한다.'삶을 즐기고 싶다면' 이 중 하나도 놓쳐선 안 된다.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라.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훌륭한 삶이란 곧 다른 여러 부분의 무게를 맞추는 삶이다.

[9장.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자신의 한계를 아는 사람은 없다. …. 그런데 왜 자꾸 한계를 지으려 하는가?

크게 생각하는 것은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남다른 성과를 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한다.

[12장.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무척 힘들겠지만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걷는 것은 언제나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한계를 최대한으로 넓힐 때 우리의 삶 역시 넓어지기 때문이다.

[15장.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시간을 내어 쉬어라. 긴 주말과 긴 휴가를 따로 떼어 두고 그것에 맞춰 쉬어라. 그러면 전보다 에너지를 회복하여 더 여유롭고 생산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 쉬는 것은 일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16장.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그러나 목적의식을 가지고 접근하면 같은 한계에 부딪혀도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 어쨌거나 각오는 단단히 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을 실행에 옮기려면 새로운 사고와 기술, 심지어 새로운 인간관계가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는데 그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최고라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도전적 방식에서 벗어나 목적의식을 지닌 방식으로 시도해 보아라.

[17장.  생산성을 훔쳐 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자신이 정해놓은 시간을 보호하고 생산성을 유지하려면 당신을 궤도에서 벗어나게 만드는 사람이나 사물에 반드시 거부 의사를 밝혀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내가 자신의 삶을 돌아봤을 때 스스로 한계를 결정짓고 안이한 삶을 살아온 것 같다. 나는 게으르고, 인내심이 부족하고, 싫증을 잘 낸다.. 그러므로 거창한 목표를 세우고 지키지 않아 좌절하는 것보다는 자잘한 목표를 세우고 소소하게 만족하자.. 크게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큰 행동도 없었으며 큰 성과도, 큰 만족도 없었던 것 같다. 완전히 본성을 버리고 틀을 벗어나긴 어렵겠지만 크게 생각해보는 연습을 해 보자. 때로는 대담하게 행동해보자. 부족한 부분은 초점탐색 질문을 통해 간극을 메우려는 노력을 해 보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에서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열심히 일을 하고 공부하고 성과를 내어도 목적의식이 없으면 허무하게 느껴져 중도 포기할 것 같다. 목적의식이 없는 삶은 빈껍데기에 불과하니까.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하나의 방향을 정하고 목적의식을 가지고 모든 일에 임하되 우선순위를 정해 생산성을 높여보자. 

• 나만의 목적의식을 찾기
• 큰 계획에서 자잘한 계획(연간-월간-주간-일) 순으로 정하기
• 나만의 원씽을 정하고 그 일부터 처리하여 생산성 높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84) 하나의 방향을 정하고 그 길을 따라 행진을 시작하자. 그러고 나서 그것이 자기 마음에 드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자. 시간이 시각을 더욱 또렷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언제든 생각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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