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ㅜㅜ 조모임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퇴근 후, 주말 비어있는 시간의 제 생활은 무기력, 게으름 그 자체였습니다.
정말 해야하는 일과가 있지 않은 이상, 하루종일 일했으니/주중에 일했으니 쉬어야지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요.
제태기 강의를 수강하게 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하루를 쪼개고 쪼개서 열심히 사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조차도 퇴근 후 강의를 듣는게 고정 루틴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런 변화 자체가 좋습니다!
연금저축계좌는 세액공제에 도움이 되고, S&P500은 마치 강남아파트같은 주식이다 라는 얘기를 듣고 시작을 했었습니다.
그 안으로 자세한 부분들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광화문금융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보다 자세한 설명과 구체적으로 운영하는 방향까지 잡아주셔서 좋았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 아직 제대로 아는 부분이 아니다 보니, 좀 붕뜬 느낌으로 수강하긴 했는데요.
다시 들으면서 하나하나 짚어가며 배우겠습니다:)
작년 말에 시작해본 S&P500이 처음입니다!
미래에셋으로 추천을 받아 개설했고, 연 최대 한도로 먼저 진행했습니다.
S&P500도 제대로 알지 못해도 주어들은(?) 부분으로 시작했습니다.
사실 구체적으로 생각을 해본적은 없었어요..막연하게 이정도..?억단위 필요하겠지 정도..?
근데 이번에 강의를 들으면서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게 되었고, 욕심을 많이 부려서 그런지 많은 돈이 들어가네요..^^
큰 목표를 잡아야 잘 이행하지 않을까 싶네요..!
구체적은 내용은 과제 완료했습니다!
우선 S&P500으로 주식 물꼬를 틀었으니, 부동산을 같이 병행하면 어떨까 싶긴 합니다.
주식은 막연히 원금 손실이라는 생각만 해서 내 인생에 주식은 없지 이런 생각을 했던 부분이 있다보니..ㅎ
부동산이 좀 더 낫지 않을까 하는..?(당연히 공부를 하고, 준비해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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