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49조 보비] 3주차 수강 후기, 마성의 강의 비교평가는 여기가 신당이다!

아침부터 도서관 오픈부터 바로 강의 듣기를 시작하니까

확실히 이른 시간에 완강을 해보네요!

일단, 저는 아파트에 살아본 경험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파트가 왜 좋은지?

복도형은 왜 선호하지 않는지? (난 별 생각 안들던데…)

왜 방갯수를 따지는지?

자체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어요.

다른 분들에겐 너무 기본적인 상식이여서일지, 

좋다라는 말만 있지 왜 좋은지는 설명이 없었거든요.

그냥 빌라왕 사건 때문인가? 하고 말고, 이해가 아닌 주입식으로 학습했어요.

그런데 오늘 식빵파파님께서 말해주셔서 알았답니다.

와! 드디어 이해했다!! 하는 마음이었답니다 🥰

그리고 비교평가를 한단계 한단계 같이 해주시니까 몰입도 잘 되더라구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처음으로 놀이터에 질문도 해봤답니다.

모두 친절하게 자신들의 지식을 알려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발품이 중요하다 중요하다 해도 와닿지 않았는데,

과거에 살았던 지역이라 아는 곳이라 생각했던 제 착각을 깨달았습니다.ㅎㅎ

저는 강의를 꾸준히 듣는건 시간적으로도 금전적으로도 부담이되어서 이번 강의를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강의가 끝난다면 일주일에 한 번씩 혼자 분장을 다녀볼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가볼 지역 하나가 정해졌답니다.

여유가 생기면 돈독모라도 참여하면서 월부커뮤니티 잃지 않을게요! 

강의 너무 깔끔하고 이해가 질됐습니다. 평생 잘 써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