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3기 40조 빵부장] 반복하는 시간의 무르익음

안녕하세요 맛있는 빵을 나누는 세상 

빵을 사랑하는 “ 빵부장 ”  입니다.

“비교평가는요 ”

매수할 때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보유하고 매도할 때까지 필요합니다.

투자의 모든 과정에서 필요합니다.

우리는 아파트 투자자입니다.

아파트를 비교평가 하려면 많은 단지를

알아야 하고,

그 단지가 있는 지역도 알아야 합니다.

' 지금 시장이 어떠한가?'  

일단 지금 시장의 상황을 판단하고

투자물건을 선별할 수 있습니다.

뉴스,방송을통해

또는

실제 현장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접근할 것인지 판단합니다.

내가 하려는 가치투자의 시장을 확인,

상대적 저평가의 기준에 부합하는

투자단지들을 

비교평가의 비교평가를 반복하고

투자원칙에 맞게

투자한다.

앞마당이 하나밖에  없는 제게

생활권과 가격의 고정은

너무 명쾌하고 시원한

해법이었습니다.

겨우 하나지만 

어서 빨리 앞마당을 만들어

비교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게 됩니다.

'반복의 반복'

비교평가를 통해 선정된 단지들

매물임장과 의사결정의 과정에서

비교의 반복

과정의 반복은 끈기가 필요합니다.

방법만 알면 그저 반복만 하면 됩니다.

투자금에 들어오지 않더라도

꾸준히 시세트레킹을 통해 

언제 투자할 수 있을지 모를

그날의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일과 가정을 책임지는 상황에서

가치투자를 우선시하느라

지방은 솔직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미래에 수도권에 기회가 사라지면

지방에서 어떤 기회가 올지 모르기에

지방도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어 두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법을 알아가는 과정은

현재 진행형..

월부의 환경 속에서

반복과 반복을 통해

성공하는 투자자가 될 것입니다.

'나라면 어디를 선택할까?'

서울 수도권과 지방의 조금씩 다른 비교평가

무조건 마주칠 수 있는

비교하기 애매한 단지들

완벽한 정답은 없다.

부동산은 인문학 공식은 없다.

절대적인 공식과 정답은 없습니다.

사람이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그저 배운대로 

진단과 비교평가와 원칙이 

잘 지켜졌다면,

애매한 부분

나라면 어디를 선택할까?

'부동산 투자자로 성장하는 법'

우리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명확한 투자원칙을 가지고 

아는 지역과 아는 단지를 

만들어가는 시간이 무르익어야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못하고 실력이 없는게 아닙니다.

그저 원래 힘들고 어려운 겁니다.

반복하며 꾸준히 앞마당을 만드는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야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단단한 내면의 돈그릇이 

많은 어려움들로 부터

해답을 줄 것입니다.

“

독서를 통해 예상치 못한 일들에

부딪혔을때 

책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적용점을 찾는 과정

책에서 반드시 남겨야 하는 것 입니다.

”

열중반 이전의 저는 독서는 좋아했지만

왜 시간을 들여 글로 남기는지

의문이 들었지만

숙제로 시작한 독서는

그저 읽고 책을 덮었을 때 보다

투자자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가치관, 습관, 열정과 같은

많은 부분에서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실천을 하고 성장하는게

보였을때 

가슴뛰는 삶을 사는 것 같았습니다.

투자와는 별개로 

인생에서 꼭 필요한 독서를 통해

계속 성장하는 저를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