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15기 하락장에 4고치고 상승장에 4고치는 일이 없는조 날개핀레드불] 매물임장에서 이렇게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날개핀레드불입니다.

내마중 2주차를 달려가고 있는데요!

2주차가 지나고 3주차 과제에서는 매물임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조원분들과 조모임 중

매물임장에 대한 팁이 있으신지 여쭤보셨고

제가 알고 있는 몇가지 지식을 나눠드렸습니다.

저희 조원분들처럼 매물임장을

잘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신분들이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아직 부족한 실력이지만

제가 선배님들을 통해 습득한

몇가지 매물임장 팁을 나눠드리겠습니다..!!

사실 저처럼 내향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부동산을 가는 것 자체가

부담인데요...

그래서 인지 부동산 사장님들과

어떤 대화를 나눠야할지

머리속이 멍해지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저도 매물임장을 많이 경험하고 나서

조금에 노하우가 생겼는데요..!!

선배님들로부터 전해받은

매물임장의 팁은

바로 '상.상.가' 였습니다..!!

상상가는 바로

'상태'

'상황'

'가격'

의 줄임말입니다..!

과연 이 3가지 단어들이

매물임장시 어떤 포인트가 될 수 있는지

하나하나씩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의 '상태'는 꼼꼼히 확인!

첫번째 '상태'는 바로 내가 살 집의

'상태'를 명확히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간혹 세입자 때문에 집을 보지 못해

집도 보지않고 계약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네...바로 그게 바로 과거의 접니다..)

부동산을 잘 모르기도 했고,

21년 폭발적인 상승장과 조급한 마음때문에

가족들의 레버리지 해서 계약을 했었습니다..^^..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지만

누수라도 있었다면...정말....

아찔한 경험이었던 같습니다.

이렇게 매물의 '상태'를 확인하는 이유는

집의 수리할 곳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특히나, 구축 같은 경우 '누수', '결로(곰팡이)', '조명(등)', '타일'

등 수리할 곳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즉, 추가적으로 돈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을 확인 후

이것들을 '협상'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때 포인트는 부동산 사장님께

수리할 곳이 있다고 인식을 시켜드려야 합니다!

예로, "어? 사장님 베란다쪽 결로가 있는것 같아요"라고

말씀을 드리면

사장님도 수리할 곳이 있구나 라고 인지를 하십니다..!

그럼 그것을 통해 추후 수리할 비용 등을

가격에서 더 빼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데요.

또한 수리할 곳이 있음에도 이를 제대로 살피지

못하고 계약금 보냈다면 결국 제 돈으로 수리를 해야되는

불상사를 겪을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불상사를 막기 위해

집의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매도자의 '상황'을 아는것은 아파트 협상의 기본..!

두번째 '상황'은 바로

매도자가 물건을 '왜' 파려고 하는지

매도자가 처한 '상황'은 어떤지 등을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매도자의 상황을 파악하는 이유는

간혹 급하게 팔아야 하는

매도자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로, 제일 많이 겪는 상황은

매도자가 일시적 2주택 상황이고

최초 매수한 주택을 기간 내(새로운 주택을 매수한 시점부터 3년 이내)

팔아야 양도세 비과세를 혜택을 누릴 수 있기에

기간 이내 팔려고 하는 매도자 분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 기간이 넘어간다면 매도자 입장에서

세금을 내야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이 기간 내 팔려고 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이런 상황에 처한 매도자들은 급한 마음에

시세보다 낮게 매도를 하려는 경우들이 있고

이러한 물건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협상의 기본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고, 내가 원하는 것을 받는다'는 것이

협상의 기본 중 기본인데요.

즉, 매도인 입장에서는 기간 내 잔금을

치루는 것을 원하기에,

그 문제를 해결해주면서 저는

가격을 조금 더 싸게 해달라고 요청해보는 것입니다..!!

만약 매도인의 이런 상황을 알아내지 않고

매수를 한다면,

협상이 가능했음에도 협상을 하지못하고 매수하는

아쉬움이 남을 수 있는데요..!!

이런 상황 등을 잘 알기 위해

부동산 사장님께 매도자가 왜 팔려고 하는지..!

매도자가 급하게 팔아야 되는 상황이 무엇인지 등을

매물임장시 여쭤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격'에 집중하기

마지막 세번째는 바로

'가격'입니다.

보통 지금 같은 시장에서는 실거래된 가격보다

매도인들이 네이버 부동산에 올려둔 가격이

높을때가 많은데요.

네이버 부동산에 올라와 있는

가격들은 대부분 매도인들의

희망 매도가격이 때문입니다.

지금 같이 시장이 얼어붙은 시장에서는

실제로 얼마에 가격으로

거래가 되었는지를 알고 부동산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 이유는 매도인들도 실제 거래가 얼마에

되는지 보통 알고 있고 자신들도

얼마까지 가격을 조정할지 자신들의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장님들에게

실제로 거래된 가격이 현재 호가보다 낮게

거래가 되었는지, 실거래가 찍히지 않은 것 중에 거래된 가격은 얼마인지

등을 여쭤보면서

내가 얼마에 가격대를 원하는지 인식시켜드립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장님들은

'그 물건은 급한 사정이 있었다'

'지금은 그 가격대로 거래는 어렵다'라고 말씀해주시는데요..!

그렇지만 현재 같이 매도가 어려운 시장에서는

갑자기 가격이 조정되는 물건이 나타날 수 있고

또 적극적인 사장님은 내가 원하는 가격대로

가격을 만들어주신 분들도 계시에,

'가격'에 대해 어필을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격'에 집중해서 질문을 이어나가면

사장님들께서도 '아 이사람은 그냥 물건을 보는 사람이 아니라

실제 거래를 하려고 하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시고,

더 적극적으로 협상을 해주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부동산을 방문하기 전

실거래된 가격을 파악하고

부동산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살면서 사실 부동산을 갈일은 많지 않아

부동산에 방문하여 매물을 보는 것이 쉽지 않으실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럼에도 좋은 물건과 싼 가격의 물건을 만나기 위해서는

매물임장은 필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노력이 추후 상승장에서는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고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보시길 바랍니다!

내마중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