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3기 28조 ISFJ] 비교평가는 모든 투자의 과정에서 적용이 된다.

비교평가란 더 좋은 투자 물건을 살 수 있게 하고, 그 물건이 수익이 날 때까지 자산을 지켜 투자로 돈을 벌 수 있게 해주는 것.

 

각각의 장점을 상쇄할 수 있으면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 건지 생각해 보고 가치 순서 -> 가격 순서 정하기

 

꼭 하나의 물건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저평가 단지 선택 후 매물임장 통해 협상 + 매물 조건에 맞는 물건 고르기

나의 상황과 투자금까지 고려해 싼 것 중 가장 좋은 것 선택

 

비교평가를 하는 과정에서 호재 검토는 하지 않는 게 좋다.

하지만 비교평가를 통해 저평가 단지에 같은 가격, 같은 조건이라면 호재가 있는 단지를 우선시 검토.

비교평가, 가치판단 끝난 후 호재 검토

 

기본적인 인프라 환경이 같을 때는 단지 관리 상태, 구조, 평형 구성 선호도 파악

선호도에 영향을 줄만한 요소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원대림과 어바인퍼스트 비교평가 부분이 인상 깊었다. 아무리 서울 수도권이라도 정해진 공식과 정답은 없고 단지마다 다르다는 점을 배웠다. 입지가 안 좋은 신축이라도 대단지 자체에서 환경을 조성하고, 주변 환경에 따라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 비교평가는 연습이 많이 필요하고 어렵지만, 꾸준히 연습하고 잘 숙지해 둔다면 더 벌 수 있는 투자가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결론을 내보는 게 중요하다.

 

앞마당과 아는 단지가 많을수록 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 매물이 많아지고,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다.

 

시세트래킹 중요성

내가 당장 투자를 못하더라도 비교평가를 통해 의사결정 단계까지 이루어져야 한다.

당장 보지 못했던 기회를 잡을 수 있고, 더 좋은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서대구영무에다음(24평)과 평리푸르지오(33평) 가격 고정 비교평가 중

비교평가는 정해진 공식이 있는 게 아닌, 단지 대 단지로 쪼개서 봐야 한다.

평형을 극복할 만한 선호도를 가지고 있다면, 같은 평형대가 아니더라도 비교평가 대상이 될 수 있다.

 

투자 의사 결정 시 객관적으로 저환수원리를 따져보는 게 중요하다.

저환수원리에 적합하지 않을 시 시세트레킹으로 전환.

 

투자를 하고 보유, 운영하는 과정에서는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긴다.

그러한 일들에 흔들림 없이 자산을 지킬 수 있는 것이 비교평가이다.

비교평가는 매수할 때만 적용하는 것이 아닌, 보유하고 매도할 때에도 적용해야 한다.

비교평가는 모든 투자의 과정에서 적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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