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나도 할 수 있다 비교평가! [장청년 / 열중반 3강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열중반 43기 15조 장청년입니다.

이번 열중반 3강, 식빵파파님의 강의를 통해

지금까지 나를 가로막고 있던 ‘비교평가’의 벽을

스스로 넘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정말

“왕초보도 당장 따라할 수 있는 공감 100% 비교평가 강의”

였습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자1>

부동산 투자는 인문학이다! 

처음 부동산 투자에 입문했을 때,

부동산 투자에도 수학처럼 어떤 공식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직 내가 그 공식을 모를 뿐,

입지평가 등을 잘 배우다 보면

언젠가 공식을 적용해 완벽하게 비교평가를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틀렸다!

부동산 투자에 ‘완벽한 공식’은 없다!

준신축 30평대 vs 신축 20평대,

1급지 신축20평대 vs 2급지 신축 30평대,

나홀로 신축 vs 택지 준신축

등등 우리는 수많은 갈림길 앞에 서게 된다.

⭐️이때 투자자가 꺼내 들어야 하는 것은

어떤 '공식’ 따위가 아니라,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라는 ‘유연한 사고방식’이다!⭐️

그 지역과 생활권의 객관적인

정보를 수집하고, 지역 주민의 입장 되어

가치 순위를 매겨보는 경험들을 쌓아가는 것이

 비교평가의 핵심!!

 <이것만은 기억하자2> 

비교평가 전에 ‘시장진단’이 먼저!  

‘비교평가’를 제대로 하기 위해선

그 평가를 위한 ’기준'을 먼저 잘 알아야 한다.

그 기준이 바로 ‘시장진단’이다.

사실 ‘시장진단’이라고 하면

뭔가 어려워보이고 겁부터 나서

튜터님 같은 전문가들만 할 수 있고,

나같은 초보는 그 진단을 듣고 받아들이면 된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나같은 초보도

시장진단을 스스로 해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시장진단은 딱 2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 파악!

→ 가사나 뉴스등을 통해 전반적인 시장의 반응을 살피기

2단계: 실제 현장은 어떤지 1단계와 비교!

→ kb통계, 전화임장, 매물수 등의 실제 데이터와 현장정보를

수집해서 1단계에 봤던 분위기가 맞는지 검증!

2단계 검증 결과

비싼 것들만 잔뜩 있다면

‘고평가’ 시장

싼것도 있고 비싼것도 있고 혼재한 시장이라면

‘상대적 저평가’ 시장!

싼것만 수두룩하다면

‘절대벅 저평가’ 시장이다.

⭐️이렇게 나온 시장진단은

내가 비교평가를 할 때,

단지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며

더 나아가 투자 의사결정의 토대가 된다!!!⭐️

 <이것만은 기억하자3> 

 비교평가는 내가 산 물건에 

확신을 가지게 하는 힘이다. 

 비교평가는

같은 투자금으로 가장 좋고 저평가된 물건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뿐만 아니라,

내가 산 물건에 의심이 들때

그 의심을 확신으로 바꿔주는 장치이다.

아무리 투자를 잘 했다고 하더라도

위기는 오기 마련이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흔들리게 된다.

"내가 큰 실수를 한건 아닐까?

이 투자가 잘못된 건 아닐까?"

⭐️이렇게 감정적으로 흔들리는 순간에

비교평가를 함으로써

감정이 아니라 이성으로 내 물건의 가치를

제대로 판단해볼 수 있다!⭐️

비교평가를 통해

내 물건이 충분히 싸고 가치가 있다는 판단이 든다면,

아무리 시장이 요동치고, 마음이 불안해도

잘 지켜내는 게 투자자로서의 올바른 선택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이것만은 기억하자4> 

 아는 지역, 아는단지의 개수가 곧

투자자의 실력이다. 

좋은 부동산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시장상황에 따라 변하지 않는

명확한 원칙.

그리고, 아는 지역과 아는단지를 늘리기 위한

최소한의 시간이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무리 명확한 원칙이 있더라도, 아는지역을 늘리지 않으면

좋은 투자를 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부동산투자는 ‘발’로 하는 것이다.

묵묵히 매달 1개씩 앞마당을 늘리고,

임장보고서로 기록을 남기는것!

이것이 좋은 투자자로 성장하는

시작이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라는 원칙을

실현하는 방법이 ‘비교평가’이고,

이 비교평가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앞마당들이 있어야 한다!⭐️

한 가지만 꼭 머리 속에 남겨야 한다면?

너무 황금같은 내용들이 많았지만

이번 강의에서 단 한 가지 내용만 머릿속에 남기라면,

‘나라면 어떻게 선택할까? 라는 유연한 사고방식’을

꼭 다음투자에 적용하고 싶다!!

공식이 아닌

그 지역주민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하고

결정해보는 노력이 비교평가의 핵심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부동산 투자를 수학이아니라

인문학으로 접근하려는 마인드.

‘내가 저 지역의 사람이라면 어떡할까?’라는 질문을

집요하게 던질 수 있는 끈기가 필요하다!

내 삶에 적용하기.

적용할 점1. 당장 임장보고서에 비교평가 적용하기.

3월달 천안 서북구 임장보고서에

식빵파파님께서 알려주신 비교평가 방법을 적용하자.

생활권별, 금액대별로 비교평가를 진행하고

매물임장 우선순위로 리스트업하자.

그리고, 매물임장 후에도 ‘싸.투.감’ 기준으로

단지별 1등, 전체 1등 뽑아보자!

최종 투자의사 결정 전에는 꼭!꼭!

저환수원리까지 따져보는 것! 잊지말자!!!! 

적용할점2. 시장전망 분석을 바로 적용하자.

당장 3월 천안 서북구 임장보고서 시세파트 부분에

시장전망에 대한 부분을 추가하자.

본격적인 비교평가 전에

내가 보고 있는 지역이 어떤 시장의 흐름을

가지는지 큰그림을 그리는 것!

마지막 1등 뽑기에도 이 시장전망에 맞는

의사결정을 하는지도 체크체크!!

정말 피와 땀을 받쳐 얻은 전세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나눠주신 식빵파파님 감사드립니다.

이 나눔이 헛되지 않게

바로 지금부터 하나씩 행동으로 옮겨 가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