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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대한 믿음 #
@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p.89
의지력은 빠르게 피로해지고 대단히 힘이 세지만 지구력은 꽝이다. 의식적으로 보호하려는 노력을 하고 주의를 기울여라.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중요한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해라.
의지력과 싸우지 말고 의지력의 작동 방식에 맞춰 인생을 설계하라.
[‘왜 이렇게 의지력이 약할까?’ 매번 자책하고 실망했던 나에게 약간의 면죄부를 주는 단락.
의지력은 한정되어 있고 지구력이 약해서 의도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금새 사라지고 만다.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이제 의지력의 속성을 파악했으니 그에 맞게 행동하리라.
이른 아침, 의지력으로 가득 충만한 시간에 우선 순위를 정해 중요한 일부터 해 나가자.]
@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p.107
‘균형 맞추기’ 대신 ‘중심 잡기’.
균형이 잡혀 있다고 우리가 믿는 것들이 실은 반대되는 힘을 적용하여 균형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균형을 깨뜨릴 수 밖에 없다. 중심잡기를 해서 무게 맞추기에 관심을 기울여라
[‘일과 삶의 균형’과 ‘성공’이 공존할 수 있는가? 일에 있어 성공을 하려면 삶의 일정 부분. 감수할 점이 분명 있을 텐데~ 이런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무리해서 균형을 맞추려 하지 말고 쏠리지 않게 좌우로 움직여 중심을 잡아라’. 라는 문구에 고개를 끄덕였다. 항상 균형을 맞춰야만 하는 것은 아니니까~ 치우치면 치우치는 대로 놔두다 범위를 너무 벗어나는가 싶으면 움직여 중심을 잡으면 되니까~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지 말자!]
★ 책 속 기억하고싶은 문구
p.139
초점탐색 질문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성인이 되면서, 어느 순간부터 질문을 하는 일이 흔치 않은 일이 되었다. 질문뿐 아니라 무언가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일이 언제였는지 까마득하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이것은 계속 곱씹어가며 해답을 찾아야 하는 질문인 것 같다.
내가 지금 당장 해야 하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이며, 나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지...
책을 읽으며 계속 생각을 이어가다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p.260
행동은 행동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고 습관은 습관 위에 쌓인다. 성공도 성공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제대로 세운 도미노는 그 다음 것을 연달아 넘어뜨린다. 그러니 남다른 성과를 원할 때마다 도미노 넘어뜨리기를 시작하게 할 바로 단 한 가지의 행동을 찾아라. 커다란 삶은 연쇄 반응의 물결을 타고 만들어진다.
[이번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아침 일찍 일어나 명상을 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아직은 일찍 일어나는 것이 쉽지 않아, 알람을 끄고 한참을 이불 속에서 꼼지락 거리기도 하고 멍하니 앉아 있기도 한다. 그렇지만 이것이 도미노 넘어뜨리기처럼 큰 시작의 처음이 될 것이라 믿고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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