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겨울학기 투자 센쓰 5지는 센쓰둥이들💕 남색하늘] 부동산트렌드2025 후기

 1. 도서 소개

 

2. 내용 및 줄거리

 

2025년 서울 부동산, 슈퍼사이클에 돌입하다
매년 빅데이터 분석을 근거로 서울시 집값 예상치와 당해의 투자 이슈를 짚어주는 ≪부동산 트렌드≫ 시리즈가 2025년 부동산 시장을 전격 해부한다. 2024년 현재, 각종 매체에는 상승장이 왔으니 ‘영끌’해서라도 집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과, 부동산 시장이 붕괴될 것이니 있는 집도 팔라는 의견이 뒤섞여 있다. 상반된 주장에 혼란스러운 투자자들은 정확한 데이터와 균형 있는 의견을 제시해줄 전문가를 절실히 찾고 있다. 이에 김경민 서울대 교수는 “서울 부동산은 2021년도의 전 고점을 넘어 신고가를 기록할 것”이라며 확실한 ‘상승’ 방향을 예고한다. 역대 최악의 공급 부족과 금리 인하 신호, PF 문제 연장, 전셋값 폭등 등 시장의 모든 지표가 가격을 밀어 올릴 준비를 갖췄기 때문이다. 심지어 강남 부동산은 이미 슈퍼사이클 진입을 완료했다.
≪부동산 트렌드 2025≫는 더욱 정밀해진 분석으로 ‘2025년 집값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투자자들은 이 책의 전망을 통해 상승의 시기와 폭을 정확히 인지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부동산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29p

N파고 현상 : 두번째 고점이 첫번재 고점을 넘어서면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로 해석한다.

현재 상황은 지역마다 다르다. 서울 아파트 시장은 N파고 형태가 명확하다.

 

72p

고가 아파트 시장에서는 권역 동조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특정 고가 지역의 아파트 가격상승이 인접한 다른 고가 지역으로 확산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강남구가 오르면 인접한 분당구에도 영향을 미쳐 그곳의 아파트 가격도 상승한다.

 

중저가 아파트 시장에서는 비동조화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중저가 지역 내에서도 아파트 가격의 움직임이 다양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 시장마다 가격이 다르게 흘러가기 때문제 저평가를 잘 판단해야한다는 말이 생각났다

 

76쪽

서울시 공급 절벽의 3가지 파급효과

 - 서울시 주택 가격이 상승한다

 - 전세, 월세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 주거 안정성이 악화될 수 있다

 

86쪽

서울 아파트 시장의 슈퍼사이클이 시작됐다

강남구는 서울시 전역보다 조금 앞서 반등이 시작되고, 하락은 늦게 시작하는 경향이 있다.

노원구 아파트는 서울 및 강남 아파트의 상승장을 몇 개월가량 후행하며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

 

 

93쪽

 상승, 하락 사이클이 주는 인사이트

  - 가격 상승기에 강남은 서울 전역에 비해 1~2개월 선행하여 상승하는데 노원구는 후행해 상승한다

  - 상승기화 하락기는 매우 장기간에 걸쳐 나타난다. 2010년대 하락기 : 38개월, 상승기는 107개월

  - 부동산 사이클이 짧아진다. 2022년 하락기 26개월로 앞선 하락기의 3분의 2수준이었다.

 

 

149쪽

공급 물량의 79%가 특정 지역에 몰려있다.

 입주 물량이 지나치게 적고, 지역적으로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다

2024년 강동구 올파포가 어느정도의 영향으로 어디까지, 얼마나 길게 전세가격을 누를지를 확인할 수 있다면, 향후 물량이 서초구와 강남구 지역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칠지를 어렴풋 예측할 수 있을지 모른다.

서울 동북권과 서초구에 나오는 물량이 전체의 79%로, 서쪽 지역의 구는 절대적으로 입주 물량이 부족한 상황에 처할 것이다.

 

 

 

3. 느낀 점

 책을 읽으면서 월부 강의가 많이 생각나면서, 부동산을 분석하기 위해 다양한 기법을 이용하는게 신기했다.

 매매수요에는 가수요와 실거주 수요가 있고, 전세 수요에는 실거주 수요만 있다거나 전세는 우상향한다는 내용 등.

마인드 책을 위주로 읽고 부동산 책은 잘 안읽어서인지 월부에서 말하는 것과 비슷한 걸 말하니까 신기했다. 이게 부동산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통용되는 내용이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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