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를 수강하면서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나의 시야가 넓어지고 기존에 갖고 있던 나만의 고정관념들이 많이 변화된 느낌이다.예전에는 그냥 내 돈에 맞는 적당한 곳을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했으나 이번 강의를 통해 어떤 기준을 갖고 있어야 가장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

 

 특히, 강의를 통해 어떤 상황의 경우가 실거주를 해야하고 거주와 분리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목적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었다.무조건 급지도 아니고 무조건 신축도 아닌 모든 상황들을 면밀히 들여다 봐야 최고의 단지를 선택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런 면에서 시세분석 과제는 내 판단이 흔들리지 않게 해주는 무기인 샘이다.아직도 앞마당 1곳을 제대로 만들지 못했지만 그래도 임장을 통해서 지도에서는 알 수 없는 부분들을 실제 현장에 가봐야 알 수 있음을 강하게 느꼈다.

 밥잘님의 매전차 1억대부터 4억대까지 실제 여러 아파트를 구체적으로 실례를 들어가면서 설명해주셔서 좋은 아파트의 판단의 기준을 명확해졌다.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집은 사지 말라.복구가 어렵다는 말은 꼭 기억하려 한다.

 

 "어떤 집을 사고 얼마에 사야 하는지 기준과 방법을 모른 채 내집마련하면 실패한다'


댓글


리치송송
25. 02. 24. 00:13

늘 멋진 한줄 적어주시는 햇살님 덕분에 저도 항상 복습이 됩니다!!! 토요일 임장하느라 힘드셨을텐데 완강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