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 광화문금융러님, 권유디님 모두 유익했지만

나에게 맞는 사람은 권유디님 강의스타일이었다.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예를들어 설명하는것이 이해가 잘 되었다. 목소리가 나긋나긋하지만 과하지 않았다.

뭔가 아는 것을 잘 전달하는 능력이 있었다.(특히 스토케아기의자는 정말 소리내어 웃었닼ㅋㅋㅋ오빠 오빠는 아기안전이 중요하지 않은가봐?라는 멘트에 너무 찔렸다 ㅋㅋㅋㅋ)

 

<기억할것>

10년 정도면 역전세1번은 찾아오지만 나머지는 다 오른다.

현금흐름을 만든다.

좋은 곳을 찾기위해 손품팔고..발품팔고…

 

 

 

주식은 처음에 ETF사면 당분간은 안봐도 되는건데(?)..

부동산은…물건을 사기위해 그 전에 엄청 공을 들여야하니 부담이 되면서 설레기도하면서 걱정이된다.

 

권유디님 말씀들으면 당장 지방이라도 사고싶지만.

우선 지금의 나는….너나위님 순서대로 내집마련을 목표로 절약하려고한다. .

그리고나서 지방투자든 수도권투자든 하려고한다.

 

나의 강의수강목적은 - 남편과 오래 한 방향으로 가고 싶은것이었기때문에…

오늘 임장 후에 남편과 맥주한잔하며 소감 정리했고.

우리의 목표는 절약 후 내집마련으로 오늘 정리되었다.

동일한 돈으로 어떤 집이 내가 살 수 있는 제일 좋은 집일지 이제부터 서칭해야겠다.

 

새똥 기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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