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인생을 바꿔나가고 싶은
경이남 입니다.
저는 감사하게도 기회가 되어
월부학교 겨울학기를
수강중입니다.
벌써 한달이 지나고
두달째도 지나가고 있는데요
한달이 끝난 직후
교대근무, 육아, 투자 등
휘몰아쳐서 그랬을까요?
저에게도 '번아웃' 이라는 것이
찾아왔던거 같습니다.
번아웃 이란?
라고 네이버 국어사전에 나오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느꼈을 때는
이런 감정이었습니다.
월부학교 1월
한달의 과정이 끝나고
설 연휴가 시작되었고
모두들 임장을 열심히 임장을 가는데
저는 설 연휴 차례와 친지 방문 예정으로
임장을 거의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고
한달 간, 달려온 탓인지
임장에 참석을 못한 탓인지
갑자기 마음이 불안해지며
임장보고서든 독서든 뭐든
다 되지 않는
아니, 하기가 싫어지는..
무기력한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이 무기력한 상태는
지속되어 하지 않을수록
더 하기 싫어지는 그런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야간근무를 하고 있던 어느날
힘들어하고있던 저를 위해
아내가 보라며 영상을 하나 보내주었습니다.
바로 유퀴즈에 '번아웃' 이라는 주제로
나오신 정신과 의사 선생님 편이였는데요
이 영상을 보고
뭔가 뇌리에 스치며
다시 다잡고 행동하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그 내용을 공유드려 보겠습니다.
번아웃 극복방법
'오늘 하루만 버티자'
버티자는 영어로 active 라고 합니다.
여기서 active의 참 뜻은
'하고 싶은걸 하는게 아니라
하고 났더니 동기부여가 됬다'
라는 뜻이라고 의사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는데요
일단 '행동부터 하고 보는 것' 이라고
저는 해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예시로
정말 나가기 귀찮은 약속이 있는데
일단 나가면 정말 재미있었던 적..
다들 있으시죠?
이와 비슷한 느낌으로
'버티자 = 행동하자'
이것이 번아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일단 하기 싫고
무기력하지만
한번 행동해보자 마음을 먹었고
그래서 하기 싫지만 행동을 하였습니다.
하였던 첫번째 행동은
사전임장보고서 제출이였는데요
설연휴가 끝났으나
그동안 예정된 스케쥴로,
또 번아웃으로 인한 무기력함으로
작성하지 못하고 있던 사전임장보고서를
단 4일만에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물론 만족스러운 임장보고서는 아니였지만..
이렇게 짧은 시간안에
사전임장보고서를 써본적이 없었는데
일단 컴퓨터 앞에 앉아 행동을 하다 보니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다보니 번아웃이
조금은 사라진 것 같았습니다.
두번째로
투자하기 위해서 행동하였습니다.
번아웃으로 인한 무기력으로
투자고 머고.. 다 하기 싫은 마음이 있었는데
일단 출발하였고, 나가서 매물임장을 하고
부동산에 하나 둘 워크인을 하다보니
정말 투자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일주일만에
부동산 40곳, 매물 45개를 보게 되었습니다.
유퀴즈 영상에서 나왔던것처럼
하고 싶은걸 하는게 아니라
하고 났더니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무기력이 찾아왔지만
그래도 행동을 하다보니
그 행동이 또다른 행동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무기력은 사라져갔습니다.
'완벽주의는 과불안으로 이어진다'
어떻게 보면 저는 모든것을 완벽하게
하려고 했던 마음이 컸었던거 같은데요
그러다보니 월부학교 두번째달
시작 부터 과불안으로 이어지고
무기력이 찾아왔던거 같습니다.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말고
완료만 해도 좋으니 작은것이라도
일단 행동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혹시 번아웃이 오셨나요?
그럴땐
'완벽하게 하지 않아도 좋다!'
'완료만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active'
그냥 버티며 일단 행동해나가 보세요
그 행동이 행동을 만들것입니다.
또 그 행동은 동기부여가되어
무기력을 없앨 수 있을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active! 번아웃이 올 때는 조금이라도 무언가를 해내보기! 좋은 영상 보여주신 아내분도 쏘스윗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이남님!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