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평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 구분의 혼재)

비교 평가 하는 방법은 교안을 교과서로 볼 정도로 잘 되어있고

따로 정리도 해 놓은 상태로 넘어간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혹시 나중에 독서 목표를 달성하고 나서

저환수원리라는 개념을 확실히 깨달은 다음 앞마당을 늘리면서

울산을 가 보고 생각해 볼 문제라서 적어본다.

투자의 기준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먼저 가치를 봐야 하겠지만 가치가 아무리 좋아도 안전마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전고점 대비 -20%하락 기준을 보라고 했고

(게리롱님 강의에서는 전고점 대비 하락률을 따질 수 없을 경우도 있다고도 한 것은 감안하고도)

1. 서울수도권과 울산은 상승장을 같이 탄다고 들었는데
2. 왜 전고점 대비 하락률이 아닌 전고점 뚫었을 때 매곡푸르지오를 사신건지?
3. 가치를 따져보고 마지막 저환수원리에서 다시 한 번 확인했을 때를 보면 분명 전세가율이 너무 높아서 역전세를 맞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을 텐데
4. 그렇다면 어느 정도 대비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셨을테고 왜 울산에 투자를 하셨을까? (그 금액이면 다른 곳도~~~~)
5. 지방은 수도권과 다르게 연식이 중요하다고 들었고 제 가격을 가지고 올라올 때까지 시간이 걸릴테고
6. 2008년식은 구축으로 변하는 게 아닌가? 공급이 없어서 괜찮은건가?
7. 마지막으로 지방은 잠깐 가지고 있다가 매도하는거라고, 대구, 부산, 울산 신축대장 단지 빼고는…..여기에 기준이 안 맞는데 너무 오래 가지고 있는 것 아닌가?
8. 어울림은 그냥 내가 아는 앞마당이 구성남밖에 없고 구성남에서 선호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주변에서는 선호하는 단지라 가져와 봄 ^^

아직 저환수원리에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단계임은 분명하다.

그냥 당분간 강의를 계속 듣고 

첫 번째 목표는 아는 것과 모르는 것 구분하기(저환수원리)

너무 조급해 하지 말자. 천천히 그러나 끊임없이

수정 : 매곡푸르지오 투자사례 이해 안 됐는데

         어떤 분의 도움으로 이해 됨.

         그런데  1년 뒤에 나의 모습을 남겨놓기 위해 그대로 둠.